제229집: 완성과 해방 1992년 04월 11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28 Search Speeches

천하가 단번- 수습되" 길

그래서 하늘 편 가정을 편성하고, 종족을 편성함으로써 하늘 편 나라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동원해서 종족을 복귀한다는 것은 놀라운 거라구요. 국가적, 세계적 탕감은 선생님이 전부 다 했습니다. 승리했다구요. 통일교회는 중심 뿌리로부터 확실하다구요. 거기서부터 위함의 철학을 세운 것입니다. 알겠어요?

위하는 사랑은 자기의 이상적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기준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만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이 백을 투입해서 백만한 사랑의 상대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수백 배, 수천 배 이상의 가치를 바라기 때문에, 그 길을 가는 데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기억하면 안 된다구요. 멈추면 안 돼요. 투입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결국 투입한다고 하게 되면 자기가 이득을 얻는 것입니다. 투입하면 무(無)가 되지요? 무의 자리에 서요. 그러면 투입을 받는 사람은 유(有)의 입장이 됩니다. 계속 투입을 받으면 결국 하나님과 일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공기로 말하면, 그것은 고기압과 저기압입니다. 전부 다 투입해서 제로(zero)가 되면 될수록 끌어당기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저쪽이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구요. 진공인 쪽이 끌어당기는 거예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가요, 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가요? 고기압이 저기압에 대해서 무한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심정을 가지고 자기 생명을 투입해서 진공이 되어서 세계적인 고기압권을 인류 세계에 만들면, 인류 세계의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이 무한의 진공의 사랑을 투입한 본거지에 대해서 투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하는 원리는 없습니다. 천만 년 투입하면, 천만 년 후에는 그 고기압권이 이 저기압권으로 몰려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천하가 단번에 수습되어 버려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천운도, 하나님도, 영계도 `휙!'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투입작전을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폭탄같이 터져서 산산히 흩어져 버릴 것 같아요, 고무같이 아무렇지도 않게 될 것 같아요? 전체를 위하는 사람은 고무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껌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자기 개인만을 위하는 사람은 치면 `휙!' 하고 사방으로 산산히 흩어지는 거예요.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