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체육 예술분야를 바로 잡자 1999년 02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7 Search Speeches

참어머님 기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1999년 2월 3일 이날 특별히 효진 아들을 기억하시사 새로이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축복의 은사의 길을 이틀 앞두고 부모님이 정성으로 준비한 예물을 이 가정에 주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예물뿐만이 아니라 부모님의 사랑과 심정을 그대로 상속받고 체휼하는 가정으로서 새 출발하는 가정으로서 참가정을 이루어 통일가와 모든 인류 앞에 본이 되고 자랑이 될 수 있는 가정으로서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아들의 성혼을 기억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부모님과 일치됨을 아옵니다. 아버지여, 모든 것 부족한 것 있더라도 성별시켜 주시사 참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시고, 앞으로 보호하여 주시옵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늘 이러한 날을 갖게 된 걸 거듭 감사드리면서 이제 몇 일 후에 있게 될 3억6천만쌍 축복을 위하여 지금 준비하는 사람들과 또한 귀빈들이 이 곳을 향하여 오고 있겠사오니, 아버지, 그들의 마음이 하늘의 마음과 일치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축복으로 말미암아 온 인류가 하나님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이런 귀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또한 아버지 역사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에 되어진 모든 이 역사를 아버지 앞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옵고 아버지 받아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을 받들어 기도하였사옵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