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역사적 참부모의 날 1977년 04월 1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61 Search Speeches

기독교가 살 수 있" 길은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을 회개하" 길뿐

자, 이렇게 복귀섭리역사를 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았다구요, 이제. 외적으로 그런 역사를 해 나온 거예요, 외적으로. 외적으로 그런 역사를 해야 된다구요. 이 공식은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로 언제나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타락권이 해소될 때까지 타락권 내를 지내오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이 공식이 언제나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레버런 문이 이런 권내를 넘어섰다면 레버런 문 혼자만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영계가 같이 넘어서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본래 영계는 천사세계와 같은데, 천사세계는 본래 아담이 가는 데를 따라 다니게 돼 있다는 거예요. 사람이 가는 데를 따라다니게 되어 있다구요. 사탄이 따라 다니는 거예요. 그다음에 하나님도 가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예요.

그러면, 이런 경계선을 보게 될 때에 이 세계는 완전히 사탄권 내에 들어 있기 때문에 여길 반대하는 날에는, 여길 반대하면 기성교회가 몇 천 년 수고하던 것이 전부 다 일조(一朝)에 사탄에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을 기독교 국가로 하나님이 세웠다 하더라도 이걸 반대하면 사탄편으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오늘 여기서 내가 선언하지만, 어찌하여수천 년 동안 피를 흘리면서 망하지 않던 기독교가 1960년도 이후에 15, 6년간에 이렇게 단기일 내에 땅에 왕창 떨어지게 되었느냐? 그건 통일교회를 반대했기 때문이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했기 때문에 떨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인 민주세계도 따라서 그 멸망의 함정으로 굴러 떨어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제 기독교가 살 수 있는 길은 무엇이냐? 레버런 문 반대한 것을 회개해야 돼요. 미국이 레버런 문 반대한 것을 회개하면 살 길이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런 말 듣기 싫어도 할수없다구요, 사실이니까, 내가 영계를 잘 알고, 하나님을 잘 알고, 예수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선언을 대표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