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애국운동의 기지 1986년 10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2 Search Speeches

개인적으로 사탄을 분별할 수 있" 절대적 기준을 가져야

그렇기 때문에 1988년까지 그것이 그거예요. 1988년까지 뭐냐 하면, 만 7년을 넘어서는 겁니다. 이 기간에 사탄을 전부 정비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 앞에 사탄이가 따라다니느냐, 안 따라다니느냐? 원래는 따라다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저 사람들은 이미 다 내가 해방시켜 준 사람들이다' 이럴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된다구요. 승공연합은 그렇게 됐어요? 통일교회 자체가 그렇게 됐어요? 이건 다시 가야 되는 겁니다. 다시 가야 돼요. 이런 기반이 안 되고 있으니 선생님이 끌고 나오는 거예요. 그냥 끌고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일을 정비해 나오는 겁니다.

개인 책임분담권을 중심삼고, 가정 책임분담권…. 사탄이 참소하지 못합니다. 선생님의 가정이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선생님과 더불어 핍박받는 거예요. 미국 가 가지고 애들이 전부 다 고생을 하는 거예요. 가정이 핍박을 받는 거예요. 36가정으로부터 통일가의 가정들을 축복 안 했으면 선생님은 이렇게 고통을 받지 않아요. 축복을 해줬기 때문에 그 고통을 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못 하니까, 축복받은 자녀들이 못 하니까 부모가 해야지요. 지금까지 그 놀음이라구요.

4천 년 역사를 40년에 재탕감복귀하는 이런 놀음이 뭐냐? 자유스러운 개인 책임분담권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예요. 그러려니 개인적으로 사탄을 분별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종족권을 만들고 세계적인 영적 기준을 만들어 나오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혈연적 관계에 있어서 세계적 조직이 통일교회의 가정조직인데, 이것들이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느냐 하면 사탄이와 얼룩덜룩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걸 잘라 버리면 그것들은 다 사탄이의 물건이 돼 버리는 겁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끌고 나오니까…. 언제까지 끌고 나오느냐? 나라가 될 때까지 끌고 나가는 거예요, 나라가 될 때까지. 타락한 직후의 아담가정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으니, 그걸 한 단계 끌어올려야 됩니다. 나라가 성립될 때까지 법을 통해서, 완전히 법하에 집어 넣으면 다 끝나는 겁니다, 헌법하에. 알겠어요?

그렇게 해서 직접주관권, 자유화권을 형성한 그 자리는 사탄이 침범 못 합니다. 그 자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된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지 않아 타락했는데, 이것을 지상에서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이 형성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겁니다. 주먹구구로 되어 있는 게 아니예요, 주먹구구로.

기도를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기도를. 내 마음이 어디에 서 있느냐? 사탄을 분립했느냐? 하나님이 언제나 동서사방에서 나와 더불어 간섭하고, 언제나 내 마음속에 들락날락하더라도 사탄이가 반대할 수 없는 요소가 돼 있느냐? 자유권, 본연의 직접주관권에서 내가 살고 있느냐? 문제는 거기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이 어디 있느냐? '고 물을 때 예수님이 '네 마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몸을 창조하고, 몸이 생활환경을 창조하면 천국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마음이 책임분담 완성할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절대적으로 하나님만을 중심삼고, 인류애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이의 모든 환경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을 사탄이가 반대하나요? 반대했다가 한 번만 걸리면 몇백 배 몇천 배 손해배상해야 할 텐데. 알겠어요?

문선생이 댄버리 갔다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선교사가 나가 있는 147개 국가는 모두 다 걸려 들어간다구요. 손해배상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완전히 돌아가는 겁니다. 어디 칠 수 있나요? 세계적 기준은 아담 해와가 타락한 기준 이상의 자리에 올라간다는 거지요. 국가기준을 넘고 세계기준을 넘어왔으니, 이제는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자체가 전부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소련이면 소련 KGB가 선생님을 암살할 계획을 하고 있어요. 해봐라, 이놈의 자식들! 그 나라는 점점 몇십 배, 몇백 배 구멍이 뻥뻥 뚫어져 나간다는 거야. 이걸 어떻게 끌고 나가느냐? 한 7년만 끌고 나오면 다 끝난다는 겁니다. 1988년을 중심삼고 소련 내에서는 긴급한 최고의 위험 수위를 넘게 되어서 전부 다 뒹굴어 떨어져 나간다 이겁니다. 그 주권은 서 있지만 국민이 전부 다 하늘편으로 온다는 겁니다. 2세서부터 온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 일이. 여러분들 책임분담이라는 걸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