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자신을 믿어라 1986년 07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1 Search Speeches

나라와 세계를 살릴 수 있" 길- 앞장서자

제일 좋은 미끼를 가지고 공산당 앞잡이, 니카라과 지지하는 패들을 전부 다 물리쳐야 되겠다구요. 내 힘으로 물리쳐야 되겠습니다. 세뇌해서 우리 사상을 집어 넣든가, 그렇지 않으면 기독교를 믿는 사람을 대신시키든가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10년 후에 두고 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뭐가 되겠어요? 오늘 여기에 있던 여러분들이 뭐가 되겠나 보자구요. 지금부터 2천 년이 되려면 몇 년 남았나? 지금이 1986년이니까 14년만 있으면 2천 년이 되는구만. 「예」 그럼 여러분들은 그때 몇 살이 되나요? 「마흔 네 살이요」「마흔 아홉 살이요」「오십 살이요」 좋은 나이구만. 선생님이 여러분들 모르는 사이에 이런 기반 닦아 가지고 오늘 여러분에게 이걸 지시하는데, 14년 후에는 뭘할 것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나가서 취직하겠다. 출세하겠다' 어느 길이 빠를 것 같아요? 지금 한국이라든가 일본이 그것을 여실히 증거하고 있다구요.

이제부터 실력 대결이예요, 실력 대결. 단단히 내적으로 결심하고 출발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내가 밀어 주는 날에는 대통령이 될 사람도 세계에 많다구요. 내가 안 밀어 주면 대통령 되더라도 모가지 잘라질 사람 많다 이거예요. 그걸 알라구요. 두고 보자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 여자들, 전부 다 어떤 부인이 될 거예요? 「훌륭한 여자」 훌륭한 여자가 아니예요.행복한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웃음)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미국을 책임져야 되겠다구요.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님 명령을 받아 가지고 미국 이 땅을 디뎠지만 여러분들은 확실히 알고 다 기반 닦은 상태에서 명령받은 것입니다. 못 할 게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책임 못 하게 될 때에는 무자비하게 해도 된다구요. 난 무자비하게 할 거라구요. 분을 여러분한테 풀 거예요, 내 분한 것을 여러분한테 풀어야 되겠다구요. 미국사람은 미국을 위해 살았기 때문에 그들은 몰라요. 모르는 사람들한테 풀 수 없어요. 그러나 여러분들은 알아요. 알고 가는 사람에게 푸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지방에 있어서 그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그러니 내가 교회를 필요로 하고 전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밤잠을 자지 않고 이 싸움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게 나라를 살리는 길이예요. 그게 빠른 길이예요. 그게 세계를 구하는 길이예요. 그러니까 전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돈이 필요하면 버는 거예요. 선생님은 혼자 해냈어요. 선생님은 이국에 와서 감옥에 가면서까지 했어요. 이런 환경이 다 되었는데도 못 하겠어요.

자, 그렇게 알고 손을 쥐고 자신 앞에 맹세해야 되겠어요, 자신 앞에. 손에 손을 쥐라구요. 그리고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맹세하라구요. 여러분 자신부터 맹세하라구요. 지금까지는 뭐 선생님과 하나님을 의지했지만, 여러분 자신을 믿으라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날 믿지 않더라도 난 믿게 만들겠다고 하는 거예요. 자, 꽉 쥐었어요? 그러면 틀림없이 맹세하는 사람 손들라구요. 높이 들어요. 고맙다구요. 신의 축복이 있기를…. 그거 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억울한 것이 많다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아요, 그 길을 다 내가 닦아 주었으니까. 그러니 잘해야 되겠습니다. 그거 알겠지요? 「예」 졸업해 가지고 사라진 사람들의 이름을 친구들에게 통고해 가지고 이번에 전부 다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묶어야 되겠다구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배리타운 많이 다녔어요? 어떤 정보처를 통해서 배리타운에 자주 가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은 안 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보호할 책임이 크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래요?「예」 여러분들의 타겟(target;목표)이 있어요?「예」 내가 주를 돌아다니면서 목사 집회를 하게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걸 못 하고 있는 거예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내가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왜? 사탄이 노리고 있기 때문이예요. 내가 살아야지 내가 없으면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세계가. 아직 5퍼센트가 남아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가는 이상 여러분이 가야 됩니다.

내가 미국을 순회할 때 120마일로 달렸습니다. 120마일도 바쁘다 이거예요. 밤 두 시, 세 시까지 달려도 늦추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바빴다구요. 그러지 않았으면 오늘날 이런 기반 닦았겠어요? 이젠 좀 알고 대신 잘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