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기독교 재교육 운동과 가정 복귀시대 1994년 03월 0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6 Search Speeches

신앙생활은 체휼하" 것

그 다음에는 안창성! 안창성이 나와서 그 동안에 원리관을 중심삼고 세계에 대한 모든, 자기가 40년 동안 교육한 그 결론을 한번 얘기해 봐요. 오래 하지 말고 1시까지 하라구요.

저 사람은 가냘프기는 하지만 서울대학 법과대학을 우등으로 나오고, 천재적인 소질을 가졌다구요. 지금까지 공부를 많이 했고 한국의 잘났다는 사람들을 교육해 온 사람이에요. 역사를 많이 연구해서 결론적인 관에 있어서 원리와 비교해 가지고 지금까지 강의해 나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결론을 내는 게 좋을 거라고 본다구요. 얘기해 봐요.「예.」(안창성 목사 간증)

신앙생활은 체휼입니다. 체휼하지 않으면 모른다구요. 체휼해야 됩니다. 그래, 체휼이에요. 체험이 아니라 체휼이라구요. 그 체휼이라는 것은 뭐냐? 하늘이 슬플 때 내가 슬픔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슬픔이 느껴져 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체휼입니다. 영어에는 이런 말이 없지요. 체휼하게 되면 기도가 필요 없어요.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