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단결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1989년 03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 Search Speeches

예수님이 이스라- 나라-서 환영받았으면 이루-을 일"

그러니까 예수가 이 땅에 와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에서 환영받게 된다면, 예수 자신은 장가를 가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스라엘에서부터 유대교와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미래의 왕권을 성사시킴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계승받아 천년 만년 역사시대에 전수해 가지고 세계 사람을 소화해 나가야 돼요. 자연굴복시켜서 나라권을 가졌어도 세계가 있으면 세계와 싸워야 돼요. 그때 로마제국과 이스라엘 나라가 원수였습니다. 원수였지만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로마 나라는 그때 정치적 상황으로 보면 쇠퇴하던 때였어요 그런 환경을 타 가지고 예수의 말씀을 중심삼고 유대 나라가 완전히 하나됐으면 아시아권을 중심삼고 통일해서 로마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 덮어놓고 예수 믿는다고 천당 가겠어요?

여러분이 믿듯이 그렇게 간단하면 내가 왜 통일교회 교주 놀음 하면서 그렇게 욕을 먹고 세상에서 핍박받으면서 살아요? 여러분만큼 생기길 못 했어요? 능력이 없어요? 내가 세상의 누구도 부럽지 않아요. 왜 이런 생활을 하는 거예요? 이런 내용을 알고 보니 이 책임을 할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바라는 그 책임을 메시아가 다시 와서 하려면 그 메시아가….

신약시대는 뭐냐 하면 신부 찾아오는 시대예요, 신부. 신약시대가 되면 이미 세상은 끝날이 돼 있기 때문에, 세상의 눈으로 보게 된다면 로마가 망하고 이 아시아가 흥할 수 있는 것이 그때에는 전부 다 보일 수 있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로마한테 끌려 들어가서 옥살박살, 피흘리기 시작해 가지고 서구문명이 지금까지…. 서구문명이 물질문명인데 외적인 세계를 거쳐 가지고 내적인 동양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다 아는 얘기지만.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