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예수의 탄생과 하나님의 뜻의 완성 1978년 12월 24일, 미국 Page #185 Search Speeches

사탄편은 때리면서 잃어버리고 하늘편은 맞으면서 찾아와

자 레버런 문이 오늘날까지, 나이 60에 가까운 일생 동안 개인의 핍박, 국가의 핍박을 받는 가운데에서 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남아졌는데 그것이 레버런 문 혼자의 힘으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누가 그렇게 해 줬어요? 「하나님이요」

무엇 때문에?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권을 만들려니 레버런 문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종교지도자로서 레버런 문같이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거 틀림없지요? 일대에 세계 판도를 다 닦은 거예요. 세계에는 내가 명령을 하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흑인도 있고, 백인도 있고, 황인도 있고, 다 있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뭘하라고 하면 할래요? 「예」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땡큐 베리 마치(Thank you very much; 매우 고맙다구요). (웃음) 그렇다고 해서…. 뭐 레버런 문이 악당이었다면 큰일났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사랑을 강조했기 때문에 그렇지, 만일에 내가 공산당같이 사람을 죽이고 뭐 이러면…. 저 누군가 존슨지 누구인지, 자살하고 한 그런 문제(인민사원 집단자살사건)를 일으킨 그런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자 우리가 이런 놀음을 하는 게 뭘하자고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일생 동안 고생해 가지고 뭘하자는 거예요? 밥을 하루에 열 끼씩 먹겠다는 거예요, 뭐예요? (웃음) 세상 사람같이 뭐뭐 술을 먹나 방탕을 하나? 사탄세계에서는 그저 레버런 문이 어디를 가든지 관심을 가지고 갔다 왔다, 왔다 갔다 한다구요. 그 나라에 가면 나라가 야단이예요. 사탄세계는 싸울수록 무너지고, 우리는 싸울수록 올라가는 거예요. 어저께 디프로그래밍(deprograming) 사건, 바바라 사건 같은 것이 그런 것이지요. 거 누군가, 여기 있어? 오! 여기 있구만. 좋아요. (환호. 박수)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때리면서 잃어 버리고 하늘편은 맞으면서 빼앗아 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걸. (박수) 보라구요. 제1차 대전 때에도 먼저 친 나라가 망했고, 제2차 대전 때에도 역시 먼저 친 나라가 망했다구요. 그리고 지금은 소련이 치고 있다구요.

공산주의가 누구를 제일 공격하고 있는지 알아요? 미국이 아니예요. 이 레버런 문이예요. (환호. 박수) 공산당하고 합해 가지고, 기독교, 무슨 교, 미국 국무성 뭐 할 것 없이 전부 다 한 패라구요. 유대교 기독교 전부 다…. 그렇지만 죽지 않고 살아 남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없어지지 않고 살아 남는다는 거예요. 누가 없어질꼬? 통일교회가 없어질 거예요, 그들이 없어질 거예요? 누가? 둘 중의 하나는 승리하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살아 남느냐? 하나님이 편이 되는 것이 살아 남는다 이거예요. 미국이 편이 되고, 기독교가 편이 되고, 유대교가 편이 된다고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편이 되는 쪽이 살아 남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박수) 그래, 여러분 개개인이 전부 다 살아 남아요?

왜 그렇게 되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의 장자의 상속권을 가져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본래의 하나님의 이상이기 때문에, 그런 하나님의 뜻은 불변이요 그것을 완성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하나님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그 목적을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예」 여러분들이 원리를 알기 때문에 확실히 알 거예요.

그것이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나를 희생시켜야 돼요. 나를 희생시켜서 전체를 위해 제물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볼 때에 마음은 아벨적인 것이요, 몸뚱이는 가인적인 것입니다. 마음은, 본심은 언제나 희생하면서 자라는 거예요. 그러나 몸뚱이는 언제나 마음 하자는 대로 안 합니다.

보라구요. 선생님이 불 같은 성격인데 오늘날 이렇게 참는 것도 이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976년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으니, 재판해라 해 가지고 요즘에 재판 사건이 벌어지는 거예요. 공격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늘편이 맞기만 하는 수세적 입장이 아니라 공세의 입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들 싸우라는 것이 아니예요. 그러지 않으면, 그것도 못하면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