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집: 참된 여자들이 갈 길 1991년 11월 0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96 Search Speeches

몸을 단련하" 운동을 하라

아침에 `집합!' 하게 되면, 청사가 세 개가 있는데, 그 중간에 나가게 되면 저 아래에 있는 녀석들이 전부 다 순간 선생님한테 와서 인사해요. 거기서 오려면 한 7분 걸리는데 그 순간에 선생님한테 벼락같이 기어 와서 인사하고 그랬어요. 그런 놀음을 하면서 지냈다구요. 지금 생각해 보니 지금 여기 있는 통일교 교인들이 그 심정적 체휼과 같은 그런 경지에 가서 선생님을 사모하고 그랬던 사람이 몇 명이나 될 것이냐 하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데서 운동을 개발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데 앉아 가지고 말이에요, 제일 좋은 게 이렇게 하는 거라구요. 내가 여자들 앞에서 무슨 쇼를 하나? (웃음) 싹 해 가지고 발길로 이렇게 하면 새파래지지요? 이렇게 하면 막혔던 세포가 한꺼번에 쭈욱 다 뚫어진다는 것입니다. 눈이 피곤한 것도 다 도망가요. 그 다음에 내보냈으면 이렇게 해요. 이게 다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차 타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픈 데 있으면 아픈 데 딱 대고는 말이에요, 운동입니다. 마사지라구요. (흉내내시며 말씀하심) 알겠어요?

자기 자신을 조종해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혁명의 기수가 못 되는 것입니다.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 남아야 된다구요. 요즘엔 운동을 안 해서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발이 지금도 이렇게 돌아간다구요. 이렇게, 이게 다 올라오는 것입니다. (박수) 이거 여기에 싹 닿는 것입니다. 싹 걷더라도 이런 걸음을 안 걸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계단을 올라갈 때는 말이에요, 그렇게 안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걸어야 돼요. 걸을 때 이렇게 걷는 것입니다. (웃음) 층계에 올라갈 때도 최대로 운동하는 것입니다. 올라갈 때 쓰윽 쓰윽 이렇게.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나이가 많아도 아주 뭐 스타일이 좋지요. (웃음. 박수) 몸을 단련하는 좋은 주인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그래야 오래 살 거라구요.

앞으로 이제 다 통일되면 내가 아주 세밀히 방송을 통해서 전부 다 가르쳐 줄지 모르지요. (박수) 선생님은 감기 같은 거 걸려도 눕질 않아요. 세 번만 그렇게 하면 전부 펌프질하는 거지요. 들어온 것보다 강하게 내밀게 되면 나가는 것입니다. 점심 못 먹는 것보다도 재미있어요? 「예.」그렇기 때문에 자기 몸 관리를 할 줄 알아야 돼요. 뭐 이런 거 해야 국물도 생기는 거 없는데…. (웃음)

그리고 선생님은 여기가 두껍지요? 여기가 목 운동 하는 것입니다. 흔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빨이 튼튼해져요. 신경이 전부 다 유통이 잘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목이 굵다구요, 보통 남자보다. 알겠지요? 전부 그저 운동 하면 뽑혔다구요. 그리고 아래는 이렇게 내려오고 말이에요. 미래는 쇠망치가 없거든요. 이게 전부 운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어떤 세계에 가더라도 나를 따르게 할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해요. 알겠어요? 「예.」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 같은 사람을 택했지요. 그림도 잘 그리고, 못하는 게 없다구요. 우리 애들도 전부 다 금메달, 무슨 메달, 세계적인 상을 많이 탔다구요. 그림도 선생님이 글방에 다니다가 처음에 가서 보고 그린 것을 전부 다 붙이더라구요. 벌써 척도가 예민해요. 그래, 글씨도 잘 쓴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