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집: 나라의 뿌리와 향토애 1988년 08월 2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5 Search Speeches

지금은 남한 전체가 "시아권

그럼 이제부터, `고향에 돌아가라. 환고향해라' 한 그때서부터 문씨 아들딸을 여러분보다 더 사랑해야 되겠나요, 여러분을 문씨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되겠나요? 「문씨 아들딸이요」 어때요? 지금 때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아벨권을 희생시켜 가지고 가인을 복귀하는 시대예요. 세계사적인 전환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아벨이 장자권을 복귀할 시대이기 때문에 전부 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걸 고향 사탄들이 반대를 못 한다는 거예요. 더욱이나 잔치떡을 얻어먹은 사람들은 전부 다 조건에 걸려 가지고 선조들이 반드시 영계에서 몇천 배 몇만 배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런 줄 모르고 보통 떡인 줄 알고 떡 한 개 먹었는데 그것이 복떡인 줄 몰랐지요. 그렇잖아요? 잘못 먹으면, 약 들어갔으면 죽지요? 이거 사는 떡인지 모르고 먹었다구요.

그랬기 때문에 자기 고향에 돌아가서…. 이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환고향했기 때문에 세계의 통일교회보다 자기 종족을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하는 게 그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보다도 자기 일족을 더 사랑해서 일족의 왕이 되라 그거예요. 다시 말하면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기반이 벌어져야만 민족적 메시아가 설 수 있는 기반이 생겨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종족적 메시아 기반을 연결시켰기 때문에 남한 전체가 종족적 메시아권…. 예수와 마찬가지예요. 예수와 마찬가지라구요. 요셉 가정하고 사가랴 가정, 두 종족적 기반을 연결시키지 못했거든요. 연결시키지 못하고 거기에 반대가 벌어졌기 때문에 갈라진 거예요. 원수가 된 거예요, 유대교하고 기독교가.

그러나 지금 통일교회 시대는 이러한 종족적 기반이 벌어졌기 때문에 원수가 아니예요, 아벨이 전부 다 장자권을 복귀한 자리에 갔기 때문에, 부모를 모신 장자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장자는 차자의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모셔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반대로 장자가 희생할 때가 온 거예요. 여러분의 고향 사람들이 이제 여러분을 섬겨야 되는 겁니다.

사실 지금 내가 면단위까지 교회를 지으려고 하지만 그건 내가 짓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의 일족을 모아 가지고 여러분이 지어야 됩니다. 여러분의 일족들이, 가인들이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정성들여 가지고 여러분을 장(長)으로 모실 수 있는, 제사장으로 모실 수 있는 지방 교회를 누가 지어야 된다구요. 「문중이요」 문중(門中)이 지어야 돼요, 문중이. 여러분이 짓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은 장자권을 복귀했으니, 장자로서 하늘 앞에 피해를 입혔던 역사적인 죄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아벨이 제사장 노릇을 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아벨을 장자권을 복귀한 장자로서 모셔 가지고 장자되는 문중은 아벨적 자리에서 역사적인 수난길을 재탕감하는 길로서 전수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교체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