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의 한을 '어야 하나님과 예수와 성신이 '조해지금까지 하나님이 한이 맺혀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사랑하는 아들딸이 타락하였으니 거기에 한이 맺혀 있다 이거예요. 또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인류의 참된 부모가 될 수 있었던 그분이 결국은 한이 맺혀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와 성신은 그 한을 풀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그 후손들이 한이 맺혀 있습니다. 이 한을 풀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서 종교를 믿는 거라구요. 그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타락한 권내에 있어서 종교도 모르고 악한 사탄권 내에 있는 사람들도 한이 맺혀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한이 풀리지 않고, 인류의 조상의 한이 풀리지 않고, 인류의 후손들의 한이 풀리지 않고, 또 악한 사탄권 내의 사람들이 지금 사탄의 일을 협조하지만 한이 맺혀 있는 이 모든 것이 풀리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풀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풀리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이라도 지상에 와서 마음대로 활동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뭐예요? 인류의 부모가 한을 푼 자리에서 하나님이 필요하고 하나님이 같이 살게 돼 있지, 한을 품은 자리에서는 같이 살 수 없지 않소? 이게 원리라구요. 그것이 천지창조의 원칙이라구요. 또, 그 부모는 말이예요, 행복한 후손들을 데리고 살고, 명령하고, 지도 하는 것이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선한 부모가 할 일인데, 아무리 예수와 성신이라 해도 이 땅 위에 와서 마음대로 활동할 수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무리 영계에 가 있다 하더라도 땅에 와서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진정히 그를 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사탄에게 공인받아야 되고, 이 땅의 인간한테 공인받아야 되고, 그 다음엔 부모한테 공인받아야 됩니다. 그러고 나서야 하나님에게 도달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믿는 사람은 사탄에게 공인받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악마와 싸워야 된다구요, 기도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이 세상 사람한테 공인받아야 된다구요. 그 다음엔 뭐냐 하면 도주들, 부모를 대표한 것이 도주라구요. 불교는 석가모니이고 말이예요, 회회교는 마호메트고 말이예요, 유교는 공자고, 기독교는 예수님이예요. 이들에게 공인받아야 돼요. 그래 이 도주들은 뭐냐? 부모 대신형이라 이거예요. 동서남북의 형이 있는데 그 형을 중심한 대신형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가 가는 길은 사탄의 공인을 받아야 되고, 이 세상의 사람에게 공인을 받아야 되고, 그 다음엔 도주의 공인을 받아야 천상세계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적인 노정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아무리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협조하고 싶어도 협조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예수와 성신이 부모의 자리에서 활동하고 싶어도 못 한다 이거예요. 또, 선한 종교인들이 죽어서 영계에 갔다 하더라도 지상에 와 가지고 마음대로 못 한다 이거예요. 왜? 전부 다 막혀 있기 때문이예요. 전부 다 막혀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열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한을 풀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한을 풀려면 참부모의 한을 풀어야 되고, 참부모의 한을 풀려면 참교회의 한을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를 중심삼고 교회의 한과 더불어 민족의 한을 풀고, 세계의 한을 풀어야 하는 거예요. 백성들의 한을 풀고 나서야 부모의 한을 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이것이 복귀노정이기 때문에 아무리 기독교의 판도가 넓다 하더라도 그 기독교 자체만 있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기독교를 통해서 예수와 성신의 한을 풀고, 예수와 성신의 한을 푼 기반 위에서 하나님의 한을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전부가 한을 풀자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