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1년 05월 1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14 Search Speeches

탕감노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희망이 -어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 탕감노정을 알아야 돼요. 복귀노정, 본연의 탕감….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겠느냐? 어떻게 그 본연의 자리로 올라갈 수 있겠느냐? 마음대로 올라갈 수 없어요. 탕감노정을 통과해야 돼요. 땀과 눈물과 피를 흘려야 돼요. 투입해야 돼요. 투입하는 만큼 올라가는 것입니다. 백만큼 투입하면 백만큼 올라가요. 이게 복귀노정이에요. 구원노정은 복귀노정이요, 복귀노정은 재창조 노정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창조되었어요. 그런데 그런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 노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미국 통일교회의 식구들이 이런 입장에 있어요. 이 점을 확실히 알겠어요? 「예.」 모든 사람들이 '탕감노정, 우리는 싫어! 미국식은 즐기고 춤추고…. 모든 인간이 원하는 것은 이것이다!' 해 가지고 따라가고 있다구요. 안된다구요. 그게 사탄을 중심삼고 있는 것이라는 걸 몰라요. 사탄이 그렇게 해서 지옥으로 끌고 간다구요. 그게 알콜, 마약의 소굴이예요. 그게 또 프리 섹스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복잡하잖아요. 성문제가? 그래서 가정이 깨지고 나라가 흔들리고…. 그런 나라에 희망이 있을 수 없고, 그런 가정에 희망이 있을 수 없어요. 희망이 없다구요. 희망이 없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이게 미국을 중심삼은 자유세계의 현실이에요. 이거 부정할 수 있어요? 어느 누구도 부정 못해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선생님이 자유세계의 실상을 얘기하고 있다구요. 본연의 관점에서 볼 때 잘못된 길이라구요.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할 거예요? 돌아서야 돼요. 여러분이 육적인 개념밖에 없는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어요. 이와 같은 사탄세계를 어떻게 쓸어 버리느냐? 미국 정부도 할 수 없고, 기독교도 할 수 없어요. 아무리 강력한 국가적인 기반이 있다고 하더라도 손을 못 대는 것입니다. 미국은 인류의 센터요, 지식의 센터요, 권력의 센터요, 경제의 센터로…. 그렇지만 이것을 다 합하더라도 그것을 컨트롤 못해요. 이게 문제예요. 올바른 방향을 누가 잡아 줄 거예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이게 현실이에요. 지금 선생님이 그걸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축복해 준 가정은 바깥 세상의 가정들과는 다르잖아요? 다르다구요. 일단 축복을 받게 되면 영원히 갈라질 수 없어요. 이것을 사탄이 제일 무서워해요. 이것은 통일교회가 바깥 세상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180도 다르다구요. 그렇잖아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을 지향하고 있어요. 그 말은 우리의 길이 틀림없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전인류를 대표하고, 전종교세계를 대표하고 있어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없으면 그런 데 도달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밖에 올라갈 수 없어요. 올라간다는 것은 길이 반대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탕감노정이 있습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