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집: 자녀의 날과 재생 1980년 1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5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미국-서 싸운 것은 세계적 전환점을 만"기 위해서

자, 그런 꿈을 갖고 있어요. 대한민국의 반대가 다 끝났으니까, 이제는 미국 가 가지고 싸움을 하는 거예요. 내가 슬쩍슬쩍 벌써 혁명적인 일을 하는 거예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을 잡아다가, 프리 섹스하는 패들, 무슨 히피, 이피들 잡아다가, 술 마시고 아편침 맞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아편침 못 맞게 하고 춤 못 추게 하고 이러니, 자기 어머니 아버지 대해서도 아편침을 못 맞게 반대한다구요. 이거 보라구요. 미국에 어떤 패들까지 있느냐 하면 말이예요. 가정의 부처끼리 떡 와 가지고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눈 감고 서로서로 잡아 가지고 하룻밤씩 자기 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자 남자끼리 붙들고 잔다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이 남자는 저 여자, 이 여자는 저 남자…. 그런 놀음을 못 하게 하니까 반대하게 돼 있지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구요.

자, 복중에서 전환점을 만들어 왔는데,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만들어 왔어요? 복중 전환점을 국가적인 전환점으로 메시아를 중심삼고 연결하지 못했으니 이걸 세계적으로 확대시켜서 전환점을 만들어 놓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지상에 기지가 형성 안 되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오늘날 레버런 문이 미국 가서 놀라운 일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야 알아주겠으면 알아주고…. 난 그렇게 생각해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신다구요. 이건 뭐 청맹과니 귀맹과니 코찡찡이 입삐뚤이 그런 패들이야 모르지,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비록 욕을 먹지만 나라가 망할 수 있게 해서 욕은 안 먹고 다녀요. 내가 아시아인들에게 부끄러워서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할 수 있는 욕을 먹고 다니지 않았다구요. 당당하다구요. 아시아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한민족을 수호하기 위해서 일하다가 욕을 먹었어요. 또 세계의 인류가 금후에 살 수 있는 이상적인 세계를 세우기 위해서 욕을 먹었어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붙들고, 이 가운데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공산국에 전환점이 생겨났다 이거예요. 1978년 이후에는 소련 이 자식 너는 내려간다 이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3년 이내에 그렇게 될 것이고, 카터 정부의 말로가 멀지 않은 것을 내가 벌써 예언했어요. 예언이라기 보다도 원리적 관에 의해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6월 달 들어서면서…. 그때 사십 몇 대 이십 몇이라구요. 카터하고 레이건이 싸우는데. 그런 판국에, 내가 그렇지 않아도 닉슨 시대부터 주목받고 논란의 대상이 되어 평가받고 있었는데 또 미쳤다고 카터하고 싸움을 해요? 옛날에는 닉슨을 지지하다가 골탕먹어 가지고 문제가 됐는데, (웃음) 이제는 또 카터의 왼뺨을…. 그 녀석 귀때기하고 내 이마빡하고 부딪쳐서 누가 깨지나 이 놀음을 했다구요.

이러지 않고는 민주세계가 망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지한 닉슨이 말을 들었으면 저렇게 무능력한 카터나 포드 같은 대통령이 안 나온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참 레버런 문의 주가가 올라간다구요. 알겠어요? 알겠어요?(웃음) '야, 그 양반 머리가 돈 줄 알았더니 그 이상하다. 그때 닉슨이 레버런 문의 말을 들었다면 이렇게 미국이 똥칠을 하고, 카터 같은 대통령이 나와서 공산권 국가에 뭐 장사해 가지고 알알이 금 싸라기는 소련에게 다 넘겨 주는 놀음을 안 했을 것인데…. 그랬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그랬구만. 그래 또 카터하고 왜 싸워? 하고, 어떤 사람들은 '야, 두고 보자' 이러고 있다구요. 뉴욕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나가나 보고 있다구요.

그런데 내가 카터를 들이 치고 레이건 지지 성명을 냈다구요. 그때가 6월 4일이예요. 그때 미국의 모든 언론계에서는 카터 일색이었다구요. 그런 가운데서 미국에서 제일 먼저 레이건 지지 성명을 낸 사람이 누구냐 하면, 누구예요? 통일교회! 그때는 통일교회지 내가 아니라구요. (웃음) 내가 얼마나…. 역사성을 두고 섭리사관을 중심삼고 우리 애들을 불러 가지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24시간 그저 이러고 싸웠어요. 그건 레이건이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고…. 만약에 레이건이 모르거든 미국의 복은 우리 통일교회로 끌려온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아주겠으면 알아주고….

하나님 앞에 우리 단체는 이 민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단체는 국가 운명 앞에 협조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천의를 따라 가지고 미래의 방파제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홍수가 나서 세계가 다 망하게 됐는데 그 나라가 망하지 않았다면 그때 뚝을 막은 그분 때문에 그렇다 하는 것을 역사가 알아준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아까 '갓따' 할 때 그저 억! 했다고 했는데, 전세계 통일교회 사람들의 심정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획을, 일선을 긋고 새로운 기점 방향을…. 내가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교회를 중심삼고 전환점을 이루었으니, 이제 국가를 중심삼고 전환점을 이루어 가지고 오늘날 급진적인 미국 환경이 보수적인 우익쪽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구요. 뜻으로 보면 지금 이런 때라는 거예요.

내가 여기에서 문을 열어야 됩니다. 천의를 받들어서 그런 놀음을 하다 보니 예상 외지요? 그래, 우리 뉴스 월드(News World)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문이 됐어요. '선거인단 350명 이상을 돌파할 것이다'라고 예언했는데 그때는 카터가 이긴다고 할 때라구요. 그런데 뉴스 월드는 그런 기사를 대대적으로 내서 전국에, 언론계에 다 보내 줬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미쳤다고 했는지…. '그 문 아무개 무니들 창피당하는 것을 보자. 카터! 카터!'한 거예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아! 카터는 잘라 버린다는 말이야…. (웃음)

그러다 보니 이제 레이건에 대한 판결이 다 나오고 카터가 졌다고 통고했다는 말을 내가 들었을 때 '그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요? 호랑이라도 싸워서 잡고 나면 불쌍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야, 너 진짜 종교 지도자구나'라고 생각해 봤다구요. 그 놈이 죽었으면 '잘 죽었다. 이 녀석아, 잘 했다'며 일침을 가해 가지고 목을 졸라맬 텐데 말이예요, 통고하고 그랬다니까…. 사실 그렇지 않아요? 불쌍하구만. 하나님의 마음이 그럴 것이다 생각해 봤어요. 알겠어요? 이젠 카터가 보따리를 싸서 떠나기 전에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회가 벌받아요. 하나님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