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참된 가정을 찾자 1995년 01월 08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235 Search Speeches

비참한 하나님

막강한 기독교가 원수 취급한 것입니다. '뭐 문총재가 재림주라구?' 하는데, 재림주 아니라는 설명을 하라 이거예요. 왜 곁방에서, 뒷방에서 야단하며 재림주 아니라고 이단이니 무엇이니 큰 소리해요. 내 앞에 와서 정정당당하게 논리 전개해 가지고 재림주 아니라는 말을 증거하고 내가 재림주라 증거할 때에 입 다물고 가만 들으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게 나은지 최후 결정하면 되는 것 아니에요? 들어 보지도 않고, 만나 보지도 않고 반대해, 이 쌍것들아! 그것 쌍것이지요.

재판장에 나가게 되면 증거를 세우고 그것 안 되게 된다면 물적 증거까지 첨부해 가지고 증거해 놓고 판결하는데, 기성교회 목사가 통일교회 문총재가 이단이라는 것을 연구한 게 뭐예요? 원리 한 페이지도 모르고, 250권의 선생님 말씀집을 한 권도 읽어 본 사람이 없는 그 쌍것들이, 가짜들이 문총재를 가짜라고 하는 거예요. 가짜가 가짜라고 할 때는 그게 뭐예요?「진짜입니다.」진짜예요. 가짜가 가짜라고 하니 그것 진짜입니다. (웃음과 박수)

이제는 전세계의 기독교인 앞에 이런 얘기를 해도 이러지를 않아요. (행동을 하심) '옳습니다. 옳습니다. 타당합니다. 당신이 이룬 업적은 기독교가 산 업적으로 남길 수 있는 전부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죽은 문화를 만들어 놓은 창피함을 용서하소서!' 하는 것입니다.

미국 기독교의 거두들을 전부 다 거느리고 와 가지고 대한민국 교파의 총회장에게 '너 문총재를 반대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반대하면 어떻게 돼요? 꼬락서니가 어떻게 돼요? 보따리 싸 가지고 뒷문으로 도망가야 되겠어요, 앉아서 빌어야 되겠어요? 뒷문으로 도망가겠으면 빌어야 됩니다. 빌면 그것을 용서해 줄 수 있어요? 검증을 해야 됩니다, 얼마만큼 반대했는지.

대한민국에서 나를 반대한 모든 비밀문서가 내 손에 다 들어와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하고 모든 정보처를 통한 모든 전부가 내 손에 들어와 있습니다. 잘들 놀았구만. 미국은 재판에 있어서 사용한 모든 취조서류는 재판 받은 사람, 피고인이 원하게 될 때는 내 줘야 됩니다. 안 내 주면 재판해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 재판해서 시 아이 에이를 걸고,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재판해 가지고 끼익―! 찾아와 보니 잘들 놀았구만.

일본 놈들, 한국 놈들, 누가 뭘 했다는 것을 샅샅이 알고 있지만 내가 이야기를 안 합니다. 그게 다 형제예요, 형제. 알고 보니 형제입니다. 못 되었어도 형님입니다. 잘된 동생이 때를 따라서 이것을 훈시해 가지고 돌려놓을 수 있는 재료를 첨부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면 했지, 죽으라고 퍼붓고 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부모님이 고통을 느끼고, 하나님이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비참한 자리에서는 하나님밖에 없어요. 부모밖에 없습니다. 형님들의 잘못을 모두 감싸 가지고 말없이 수습해서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 궁전 앞에 나가 가지고 인사를, 정초가 되어서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하며 세배를 할 수 있는 천상, 지상세계의 하루가 오기를 바라고 소망하는 것이 문총재가 지금까지 닦아온 기반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볼 때에 불효 자식이에요, 효자 자식이에요?「효자입니다.」효자라 해도 곤란해요. 그저 그러그러한 남자, 그러한 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