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미국의 살길 1985년 07월 20일, 미국 Page #265 Search Speeches

못해도 한 달- 다섯 사람은 전도해야

선생님은 암만 못 해도 최소한 한 달에 다섯 사람은 할 수 있다고 봐요. 한 달에 다섯 사람은 틀림없이 돼요. 일본을 봐 가지고도 다섯 사람 이상 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비디오를 어디 갖다 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비디오를 어디다 놓아 둔 거예요? 내가 그거 목사 빌려 주라고 그러지 않았다구요. 어디 가서 전도할 때 그거 끌고 다니라고 그러지도 않았다구요.

내가 모빌 하우스를 왜 택했느냐? 그것은 새로운 시스템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한번 구경하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럴 때 들어와 구경하라고 하면 좋다고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좋은 영화를 보여 주는 거예요. 한 30분쯤 되는 간단한 것을 보여 주고, 그다음에 또 좋은 것을 보여 주겠다고 해 가지고 원리 말씀을 보여 줄 수 있는 겁니다. 유도해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전부 준비해 준 거예요.

여러분들 1976년도에 플레이 백을 사 가지고 그것을 처음부터 30권씩 나누어 준 거 다 봤지요? 이 비디오 테이프를 본 사람이 책을 가지고 전도를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책을 줘라, 책을 읽게 하라는 겁니다.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관심 있는 사람에게 책을 줘 가지고 읽게 하라 는 겁니다.

선생님이 하라고 해 놓고 일 년 동안 고생하고 나오니…. 그 기간에 기반 닦아 가지고 선생님이 나와서 일하려고, 재편성하려고 그랬는데 사람이 없어요, 사람이. 그러니 이 계획은 실패했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일본 사람들을 데려온 것은 돈벌이시키고 환드레이징시켜서 여러분들 먹고 사는 데 후원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원수의 나라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40년 전에 데려온 겁니다.

내가 요전에 어떤 지 구장한테 일본 사람 얘기를 하니까 울어요. 그 우는 걸 볼 때 내 마음에 '아! 미국 사람에게도 정이 있고 사랑이 있구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생하는 식구를 대해서 그 사람 누군가? 이름이 뭔가? 그 책임자가 통곡하는 것을 볼 때 '음 그러면 그렇지…' 이렇게 생각했어요.

자, 이제부터 일 년 동안 모빌 하우스 활동을 못한 것을 눈을 감고 탕감해 내야 되겠다 하는 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사람이 없거든 책임자들이 도시에서 일년씩 살면서 젊은 사람을 모아 가지고 친구로 만드는 거예요. 몇 사람씩 만들어 가지고 모빌 하우스를 좀 지켜달라고 심부름도 시키고 대신 대치할 수 있는 일도 얼마든지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 비디오 테이프들 다 갖고 있지요? 「예」 이제 가면 이 책임자들은 이동할 수 없다구요. 이 책임자들은 선생님의 직할에 두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매일같이 하는 겁니다. 세 사람을 중심삼고 세 사람이 전도하면 한 달에 열 사람 전도한다구요. 세 사람만 붙들어 가지고 하면 한 달에 열 사람 전도는 문제없다고 보는 겁니다. 문제없어요. 그럼 일 년이면 120명이 생기는 겁니다.

여러분들 멤버 필요해요, 안 해요? 대답해 보라구요. 「필요합니다」 이거 절박한 문제가 아니냐, 그러니 허리띠를 조르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건 해결해야 됩니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교구장 이놈의 자식들! 만약에 안 하면…. 카프 멤버로 대학가에 갖다 배치하면 얼마나 많이 모이겠나? 지방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전국적인 목사 활동 기지를 못 만들기 때문에 서둘러 가지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전부 펑 펑 펑크 내고 있어. 못 할 사람 내놔. 못 할 사람은 내놓으라구. 해야 되겠어, 안 해야 되겠어? 「해야 됩니다」 아무도 없으면 여러분들 여편네를 시켜. 여편네를 잡아다 시키라구. 여러분이 못 하면 여편네를 잡아다 시키라는 거예요. 왜 못 시켜요? 애들을 거기다 갖다 세워 놓고 할 수 있는 것 아니예요?

선생님의 지시와 선생님의 계획은 다방면의 계획을 세워서 한 목적을 중심삼고 포위작전을 해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은 전부 다 모른다구요. 모르니까 지시하면 무조건 행동하라는 겁니다. 설명해도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뭘하고 있는지 다 모르잖아요? 그러니 욕을 먹어도 싼가, 안 싼가? 「쌉니다」 내일부터는 회개하는 마음 가지고 활동해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맡겨 준 그 사람들만 가지고 일하겠다 그거예요? 아이구 참 기가 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