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집: 축복가정 2세의 갈 길 1990년 02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8 Search Speeches

김일성 이상 가" 통일교회 2세가 돼라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는 옷을 입고 지방에 순회 갔어요. 이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옷을 벗겨서 전도를 내보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어때? 옷을 입고 40일 걸리는데 옷을 벗고 나쁜 조건 가운데 나가게 되면 10일 동안에 탕감복귀할 수 있는 많은 선생님이 어떤 것을 선택하겠어요? 알고 보니 하나님이 너무나 불쌍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탕감복귀할 수 있는 길을 언제나 택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주의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그렇습니다」여러분들도 그래요?「예」

체면이 뭐예요, 체면이? 시집도 안 간 처녀들이 젖꼭지 내 놓고 팬티만 하나 입고 전도 나가 가지고 눈물을 흘리고 호소해 보라구요. 너무 진지해 가지고 그 몸뚱이를 바라볼 수 없을이만큼 애절한 마음이 들어 보지 못하고 말만 들을 수 있게끔 심각히 한번 외쳐 보라구요. 어때요? 내가 이북에 사람 보낸 지 벌써 몇 년 되었나? 한 15년 되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번에 소련에서도 선교사가 왔었지? 「예」대학 교수예요. 소련의 위성국가에서도 전부 그래요. 감옥에도 들어갔다 나오고 그런 투쟁역사가 대단해요.

서양 사람이 아시아의 문선생의 말을 듣고, 동양 사람 말을 듣고 선생님을 보지도 못하고 철의 장막에 들어가서 고생하고 스파이 노릇을 하고 지하운동을 했는데, 같은 동족 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이북이든 다른 어려운 나라든, 원수 세계에 가서 지하운동하라고 파송하게 될 때 예스해야 되겠나요, 노해야 되겠어요?「예스해야 합니다」

나발 불고 북 치고 잘 살면서 스파이 노릇해요?「아닙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김일성이가 망할까봐 내가 걱정이라구요. 김일성 이상 가는 통일교회 2세를 어떻게 찾을 것이냐? 김일성이가 살아 있어야 김일성이 찾아가서 중요한 사람을 전부 잡아오는 것입니다. 김일성이까지 산 채로 잡아오면 어떻게 하겠어요? 잡아오면 내 말 잘 듣게끔 교육해 가지고 돌려 보내는 거지요. 그러면 복귀되잖아요? 한 사람만 돌려 놓으면 다 끝날 테니까 많은 사람 교육시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김일성이 잡아올래요?「예」잡아올 거예요, 안 잡아올 거예요.「잡아오겠습니다」어디 잡아올 사람 손 들어 봐라. 약속이라구. 내려. 삼팔선 인민군 부대의 대대장 잡아오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그런 기록을 남긴 사람들이라야 남북통일된 그 나라를 맡아 가지고 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남한 사람도 교육할 수 있고 북한 사람도 교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야 이놈의 자식아, 내가 이런 활동을 해서 공적을 세웠는데 너희들이 체제적으로 잘못했기 때문에 북한은 모르지 않느냐? 그러니까 체제적으로 내가 움직인 기준 앞에 순응할 수 있어야 한다' 하는 거예요.

그래,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그래서 옛날에 총포상을 했어요. 비 쓰리(B3) 공기총 장사를 했어요. 이제는 피스톨을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장사시키려고 해요. 매일같이 팔려면 치사하거든. 그러니까 150미터 거리에 있는 타켓을 명중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그렇다고 종교 단체가 타켓을 만들어 놓고 훈련시킬 수 없거든. 그래서 피스톨을 만들어 가지고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달려 가는 것을 빵빵…. 탄창 갈아끼우고 한 십여 명 해치울 수 있으면 삼팔선을 넘보지 않을 것입니다. 어때, 기분이?「좋습니다」

그래 사람 죽일 자신 있어요? 자신 있어?「아버님의 지시라면 하겠습니다」아, 내가 지금 지시를 하고 있잖아?「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북이 '이남에서 온 스파이를 따라 가다가는 전부 죽으니까 따라가지 말라' 하고 금지령을 내리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을 죽이려 해도 죽일 수 없지요. 삼팔선을 무사통과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때려 죽이는 게 아니예요. 김일성이를 잡아오라는 거예요. 잡아오면 내가 교육해서 돌려보내는 거예요. 그럴 수 있잖아요?「예」선생님에게 유명한 학박사 제자가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