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하늘나라의 창건 1984년 04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1 Search Speeches

지금까지의 종교-사" 아벨세계 완성을 위해 나"다

오늘은 24회 부모의 날이기 때문에 잠깐 여기에 대한 얘기를 하고 넘어가야 되겠다구요. 만 24주기, 횟수로는 25회. 「25차, 24주년 입니다」 25회, 24주기, 24주년. 금년 5월 1일이면 통일교회가 창설된 지 30년이 되는 거라구요. 동양에는 말이예요, 1년 열두 달 중에 24절기가 있습니다. 한 달을 두 절기로 해서 24절기가 있는 것을 서양에서는 모를 거라구요. 그걸 보게 된다면 영계도 열두 지파를 중심삼고 24장로라는 거예요. 24수가 중요한 것입니다. 12수와 24수가 중요한 수로 돼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12수, 12대로 보게 된다면 2대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한 단계는 2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걸 단계로 보면, 해를 첫번으로 본다면 이 절기는 2차적 단계다, 그렇게 본다구요.

한 해가 있고, 열두 달이 있고, 그다음에는 24절기가 있고, 360일이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6수라는 것이 3단계 완성수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리로 보게 된다면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입니다. 36수도 이러한 의미의 내용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이건 뭐냐? 사탄세계로 말하게 되면, 사위기대가 4수고 그다음에는 사탄수 6수 해서 사륙은 이십 사(4×6=24), 사탄세계 수를 청산한 전체 총합한 이상수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요때가 우리 섭리사와 더불어 이 모든 사탄세계와 하늘세계가 최후로 교차될 수 있는 시기로 넘어가는 때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러한 고개에 지금 사탄편을 대표한 공산세계, 하늘편을 대표한 민주세계, 그리고 하늘세계를 대표한 통일교회가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민주세계는 뭐냐 하면 아벨세계로서, 이것은 하늘편 천사장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공산세계는 타락한 천사세계를 말하고,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부모의 세계를 말합니다, 그런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분립된 것인데 가인 아벨 분립된 이 기준을 하나 만들지 않고는 전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이 없다구요. 동기가 설정 안 됨으로 말미암아 결과가 하나될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교역사를 대표해 나온 유대교로부터 기독교, 통일교까지의 이 종교역사는 뭘해 나온 것이냐 하면, 아벨세계 완성을 위해서 나온 것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 아벨세계는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세계입니다. 천사세계는 하늘편 세계예요.

그러면 외적 세계, 공산세계는 뭐냐? 공산세계는 지금까지 사탄의 역사세계입니다, 사탄의 역사세계. 종교를 대표한 세계를 반대한 사탄세계는 어떻게 돼 있는 것이냐? 이것은 가인세계인 동시에 타락한 천사세계의 열매입니다. 이렇게 된 것이 공산세계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반대가 돼 있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나되는 데는 꼭대기에서 하나돼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될 수 있는 역사성을 지녀야 된다 이거예요. 세계의 가인편 개인으로부터, 가인편 가정, 가인편 종족, 가인편 민족, 가인편 국가, 가인편 세계, 이 세계에 대처하기 위해서 아벨이 나와 가지고 싸워 이겨야 된다구요. 아벨이 나와서 가인세계에 승리해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전진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하늘편의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라는 것은 없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없으니 이것을 찾아다가 세워 놓아야 된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자, 그러면 찾아오는 데는 어떻게 찾아와야 되느냐? 그냥 찾아오는 게 아니예요. 이것은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이 세운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신앙, 아담이 절대신앙을 못 했어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을 가지고 절대책임을 져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타락이 뭐냐 하면 믿지 못한 것이예요. 그다음에는 책임분담을 못한 것입니다. 절대책임을 못했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절대사랑을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이예요. 그것이 타락의 결과가 됐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