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집: 하나님의 날과 나의 축하 1981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8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날의 설정

여러분 개인을 구원하는 것보다도 하나님 앞에 있어서 하나님을 축하할 수 있는 날, 하나님의 날을 맞기 위해서는 부모의 날을 가져야 되고, 자녀의 날을 가져야 되고, 만물의 날을 가져야 됩니다. 그것을 갖지 않고는 하나님의 날이 설정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알겠어요?「예」 그것을 위해 생명을 걸고 싸웠어요. 생명을 걸고 싸웠다구요. 그리하여 부모의 날을 찾게 됐을 때 비로소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하나님! ' 이런 말을 하는 게 가능했다구요.

자, 그때 하나님이 더 기뻐했겠어요, 선생님이 더 기뻐했겠어요?「하나님이요」왜 하나님이예요? 왜 하나님이 기뻐했겠어요? 고생을 선생님의 몇천 배를 했기 때문입니다. 지긋지긋하게 고생하기를 선생님이 하는 것보다 더 많이, 수천 년 수만 년을 거쳐 내려오면서 했던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걸 알게 된 선생님은 얼마나 기분이 좋았겠어요? 내가 승리해서 기쁜 것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볼 때 얼마나 기분이 좋았겠어요?

부모의 날 다음에 자녀의 날을 찾은 거예요.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을 찾고 만물의 날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부모와 자녀의 환경권을 가진 거예요. 사탄의 참소 없는 환경권을 가졌기 때문에, 그 환경 내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고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시대의 에덴동산과 같이 되어 외곽은 사탄권에 둘려 싸여 있지만 내(內)에서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것과 같은 본연의 권을 만들었기 때문에 거기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을 맺어 가지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할 수 있었더라 이겁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하면 부모를 중심삼고…. (녹음이 잠시 끊김) 이게 창조이상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래서 부모의 날이 설정되었기 때문에 부모가 이 땅 위에 자리잡을 수 있고, 자녀의 날이 설정됨으로써 이 땅 위에 부모 앞에 자녀의 자리가 설정되는 거예요. 이래서 요 가정 환경, 가정을 중심삼은 여기 사위기대권 내에 환경적 여건, 만물의 날을 중심삼고 환경적 여건이 벌어졌다 이거예요.

이 세상, 사탄세계는 여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것이 에덴 동산입니다. 요 안은 하나님이 사위기대와 만물까지 주관할 수 있는 자유권 내이기 때문에 여기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고 개입할 수 있다 이거예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되느냐? 그 다음부터는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형상이 없지만 아담의 형상을 가지고 치리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형상을 쓰고 횡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하나님은 내적인 아버지요. 아담은 외적인 아버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의 몸을 쓰고 평면적으로 어디든지 활동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에나 몽시 가운데서 선생님을 보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대신한 거예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나타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더라도 하나님 안 보인다구요, 선생님의 얼굴이 보이지.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