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집: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의 발족 1992년 12월 1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6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一. 대당 "합과 -합체제 강"

'대당'이 무슨 뜻이에요?「당대당을 말하는 것입니다.」대당 화합과 연합체제의 강화! 우리 혼자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한 것이 그거예요. 당을 중심삼고 화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당이 출발했으니 밤이나 낮이나 열심히 해 가지고, 욕을 하더라도 감동받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사귀고 감화시키는 일, 사람을 매일같이 만나 가지고…. 성을 열 번 낸 사람은 나중에 성을 안 낸 사람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어 보게 되어 있다구요. '당신은 내가 이렇게 성을 내는데, 어떻게 그렇게 가만히 있습니까?' 하는 거예요. 그때는 '정 듣고 싶소? 듣고 나면, 당신은 살림살이를 못 하게 될 텐데….' 하는 거예요. '왜 살림살이를 못 합니까?' 하면, 이것은 '남자로 태어나서 안 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멋지기 때문에 행랑 보따리를 싸서 삼천리를 유람하려고 할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보라구요. 그것을 듣고 싶지 않은 남자가 어디에 있나?

이렇게 한 마디 두 마디를 해 가지고 감동을 받게 하는 거예요. 감동을 안 받으면 화제(話題)를 돌려 가지고 감동받을 수 있도록 하라구요. 이렇게 사흘만 듣게 되면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온다구요. 알겠어요? 제목이 뭐라구요?「대당 화합과 연합체제 강화입니다.」그래서 비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두 다 우리편이라는 거예요.

대당 화합과 연합 뭐라구요?「체제 강화입니다.」체제는 뭐냐? 개인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개인체제가 아니라구요. 조직적인 활동을 하라는 거예요. 내가 어디에 가서 사람을 만나고 다시 못 만나더라도, 다음에 만나러 가는 사람한테는 '아무개 만나서 요만큼 얘기를 했으니, 이렇게 이야기를 해라.' 하는 거예요. 체제적으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반드시 보고를 받고 이야기해 준 내용을 알아 가지고 거기에 보태서 이야기해 주는 거예요. 요전에 아무개는 이런 이런 얘기를 했으니, 나는 당신의 상식 교양에 필요한 이야기를 하니까,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얘기를 하겠다고 해야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사람을 대하는 것도 너무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연관성이 있는 체제적인 대화운동까지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연합운동, 연합이라는 것은 단체를 중심삼고 대회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선거 때가 오면 선거에 밀어 주는 거예요. 우리 연합당에 있어서는 민주당이든, 민자당이든, 국민당이든, 무슨 당이든지 좋아요. 연합해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초당적으로 이렇게 도와주면 누가 뭐라고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초당적으로 이렇게 하면 초당적으로 안 한 사람들이 자연히 초당 운동권내로 흡수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시일이 바쁘고 어려운 일에 부딪치면 벌써 해결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가지고 활동하는 곳에 모두 다 지원을 할 것이고 협력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생살이의 모든 인과관계는 그렇게 맺어가는 거라구요. 체제 강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당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 돼요. 누구를 만나러 가려면 반드시 그 사람의 경력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 조사해 가지고 세밀히 알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 사람을 알고 대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면, '당신의 친척들 가운데는 내 사돈도 있을 수 있고, 내 친척 가운데 당신의 사돈도 있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다 보면 너무 가깝기 때문에 얘기를 못 하겠습니다.' 하고 한 마디만 하게 되면, 다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지 그것을 모르겠어요? 다 알지요. 이렇게 해 놓으면 아무리 무시할 일이 있어도 무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당 화합과 연합체제 강화를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느냐?

1. 대외 세력 결성과 실효 대외 세력을 합하는 것은 우리가 손해보기 위해서 합하는 것이 아니예요. 손해나는 놀음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대외 세력을 전부 다 연결시킬 때는 우리 자체적인 연합당의 실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효과를 바라보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맹목적으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하나를 심으면 육십 배, 백 배를 수확할 수 있는 진짜 주인 된 농부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그런 시대예요. 옛날에는 종의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수확하고 나서는 전부 다 주인한테 바쳤지만, 이제는 주인의 시대가 돌아온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는 대외 세력의 결성을 필요로 하고 거기에서 우리가 실리를 추구해야 하는 거예요. 그 효과가 국가를 넘어서 남북통일과 아시아까지 미칠 수 있는 실효성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그렇습니다. 이것이 뭐라구요.「대외 세력 결성과 실효입니다.」

연합이 아니라 결성이라구요. 결성이라는 것은 하나되는 거예요. 묶어져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로 만들 계획을 세우느냐? '대외 세력' 하게 되면 전부 다 그 조직체제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당수와 결탁하라는 거예요. 지방을 가게 되면 지방당 책임자와 결탁하는 것입니다. 졸개 같은 사람들은 아무리 많아도 필요 없다구요. 알겠지요?「예.」대외세력 결성과 실효! 왜 대외 세력을 결성해서 우리가 실효를 봐야 하느냐? 그것은 주변 국가가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2. 열강교육과 강화 한국의 주변에 있는 나라가 세계적인 4대 열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강에 대한 교육을 해야 돼요. 우리 주변에 있는 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교육해야 됩니다. 영향에 대치하기 위해서는 인맥과 생사적인 결합을 결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생사권을 넘어서 결성해야 된다구요.

열강에 대한 교육과 영향! 이 강대국이 얼마만큼 우리 역사시대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가는 길을 막았느냐 하는 문제를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것을 능가할 수 있는 사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사상이 여기에 있으니 그 사상을 중심삼고 대당 화합과 협력체제를 강화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대당 화합과 연합체제 강화'니까, 주변의 열강들이 어떻다는 것과 그 영향권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중심으로 전부 다 연합해서 결성체제를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예.」

3. 유명인 초청강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을 우리 당에서 많이 초청해서 강연하는 거예요. 영국의 수상부터 불러다 놓고 우리 당에서 대회를 하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들도 하지 못하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대당 결성에 대당 화합과 연합체제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유명인 뭐라구요?「초청강연입니다.」귀가 보배라구요. 그래서 교육이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말했는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전부 다 기록한다구요. 적어 가지고 전수받을 수 있는 교재로 쓸 수 있으니 얼마나 실효성이 있느냐는 거예요.

4. 브리지포트 대학 연맹과 활성화 대당 화합과 연합체제 가운데 브리지포트 대학이 왜 뒤따라 나오느냐? 당에 공부를 못 한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브리지포트 대학에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수료증을 주어야 되겠다구요. 브리지포트 대학은 유명한 대학입니다.」뉴욕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다가 예일 대학과 프린스턴 대학 그리고 컬럼비아 대학의 삼각지대 중앙에 있기 때문에 이 3개 대학과 유일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놀라운 학교예요. 그것을 내가 인수했습니다.

박사학위는 일년에 못 받는 것입니다. 3년, 4년을 중심삼고 학과제로 해 가지고 박사학위도 줄 수 있고 학사학위도 줄 수 있어서 선생님이 승인만 하면 가능하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브리지포트 대학 연맹을 활성화해서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필요하지요?「예.」그래서 여기서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정치에 관한 전문적인 학습을….

앞으로는 여러분에게 일 년에 한 번 50명씩 브리지포트 대학 관광객을 초대하라고 할 거라구요. 이제 여러분을 가만히 안 둘 거예요. '코디악에 낚시 갈 사람, 손 들어!' 하면, 다 손 들 거라구요. 그래, 코디악에서 낚시질을 한번 하고 싶어요?「예.」가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손 든 사람은 소련 사람한테 시집 보낼 것입니다. (웃음) 왜 내려, 쌍것들아! 김장송인가? 그 남편이 여기에 있나, 없나?「있습니다.」어디에 있어? 김장송의 남편, 손 들어 봐요. 이름이 정광석이야?「정광섭입니다.」정광섭은 네 아내를 소련 사람한테 시집 보내도 괜찮지? 그 대신 좋은 색시를 얻어 줄게!「안 됩니다.」왜 안 돼, 이 쌍거야? 그래도 색시가 좋아? 색시도 남편이 좋아?「예.」그래, 잘 살아라! (웃음)

아니라구요! 정치하려면 욕할 줄도 알아야 돼요. 이것도 훈련이라구요. 다 알고 흘려 버릴 줄도 알아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 통일교회의 교주는 욕을 잘 하지요? 선생님같이 훈련시키는 교주가 없거든!

이제는 브리지포트 대학을 중심으로 전세계의 대학 연맹을 결성하는 것입니다. 국제과학통일회의(ICUS)의 유명한 학자들을 다 알지요? 여기에 미국의 대학들과 캠브리지, 옥스퍼드까지 전부 다 참여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한다고 하면, 각 대학에서 서로가 신청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대학에 브리지포트 대학의 무슨 과(科)를 만들게 된다면 자기들이 월사금, 학자금을 적립해 가지고 20퍼센트만 브리지포트 대학에 내면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브리지포트 대학이 과를 만들겠으면 자기들에게도 그 과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으로 퍼져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의 아들딸이 앞으로 유명한 대학에 가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 대신 전부 다 실적이 좋아야 돼요. 따라지 패, 흘러가는 패, 싸구려 패가 되면 안 됩니다. 종대순이 아니면 가지라도 되어야 하고, 곁가지가 아닌 중심가지가 될 수 있는 아들딸을 길러야 하는 것입니다. 흘러가는 아들딸을 길러서 뭘 해요? 그것은 어머니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 거라구요.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를 닮지요?「예.」

앞으로는 선생님의 명령을 받지 않고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전부 다 고향으로 돌려보낼 것입니다. 이제라도 가서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하고 오라는 거예요. 박노희, 안 왔나? 협회장, 들으라구?「예.」선생님이 지시하지 않은 사람이 학교 선생으로 있으면, 정리할 수 있으면 정리해. 선생님이 지명해서 가라고 했는데 가지 않고 자기의 멋대로 학교에 들어간 사람들은 전부 다 후퇴시킬 거예요. 그것을 조사해야 됩니다. 그런 것은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손을 댈 거예요.

새로이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전부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늘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패들이 돼요. 두고 보라구요. 마음대로 대학을 간 패들도 이번에 결혼했나? 축복받았어? 결혼을 안 시켜줄 걸 그랬지? 그거 도로 물리라구! 선생님이 그런 패들에게는 결혼시켜 주게 안 되어 있다구요. 협회장, 그런 사람들은 부부생활도 각별히 하게 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어머니 아버지가 벌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멋대로 대학을 보내고, 딸을 시집을 보내려고 하면 하늘의 벌을 받는다구요.

선생님의 책임은 다 끝났다구요. 그런 사람들은 축복을 안 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협회장!「예.」다음에 그런 사람들은 전부 다 자의로 하라고 해! 이것이 이 세상 놀음이에요?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는 앞으로…. 축복가정이 잘못하면 모두 책임 추궁을 받아야 돼요. 그래서 자기의 부모가 잘못하면 교회 옆에는 얼씬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잘못했으면, 자기 자신은 반성할 줄도 모르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5. 언론인·정상·교수연합 부흥대회 대당 화합과 연합체제를 위해서는 세계적인 언론인, 세계적인 교수, 세계적인 정상급들을 우리 당에 불러다가 대회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국적인 교육, 부흥대회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라면 그 나라에 대한 부흥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정당이니만큼 그런 사람들을 수십 명 데려다가 대학으로부터, 경제단체로부터 한 40곳에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언론인·정상(頂上)·교수연합 부흥대회입니다. 지금은 그 나라면 나라가 지금은 정당을 중심삼고 한 나라지요? 그러니까 부흥대회를 할 수 있는 모든 대대적인 세미나를 한다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첫째가 뭐예요?「언론인입니다.」그다음엔…?「정상입니다. 그리고 교수연합 부흥대회입니다. 비행기, 자가용을 이용해 가지고 수백 명을 데려와서 한국에다 풀어 놓는 것입니다.

정당이든 어디든 유명한 대학 교수들이나 언론인들, 경제인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 전면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가 가정 단위로 예산을 마련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그런 것은 어느 정당도 못 한다구요. 그런 사람들을 초대하려면 당연히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신세를 많이 지웠기 때문에 오라고 하면 오는 것입니다.

6. 세계 여성의 교류와 교육 아까는 한국 여성이었는데, 이것은 뭐예요? 세계 여성의 교류와 교육이라구요. 그래서 여성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주의를 모르고 있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 당이 화합하여 체제가 강화되는 것입니다. 세계 여성의 교류와 뭐라구요?「교육입니다.」무슨 교육이에요?「하나님주의 교육입니다.」그래서 하나님주의와 두익사상을 교육한다는 것입니다.

7. 기독교 연합과 미국의 사명 우리 당이 기독교를 연합시키고 미국을 살려야 된다는 말입니다. 굉장하지요? 일곱번째가 뭐라구요?「기독교 연합과 미국의 사명입니다.」기독교를 소생시켜서 연합해 가지고 통일해야 되고 미국을 살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2이스라엘권이 망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제2이스라엘권이 망하게 되면 제3이스라엘의 기반이 무너진다구요. 그래서 자유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이 우리의 영향권에 들어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가지고 있습니다.」가지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교육을 해 줘야 된다구요. 이 계획대로 한다면 앞으로 우리 당의 화합과 연합체제는 자연적으로 강화될 것입니다. 이것들 모두가 여러분이 가지고 가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강의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