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천국창건 1986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6 Search Speeches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야 천국이 이뤄져

그래서 1986년은 어떤 해냐 이거예요. 조국이라고 하게 되면 자기 나라입니다. 조국 하게 되면 무슨 관념이 있느냐 하면 세상 나라 관념이 있습니다. 알겠어요? 조국 하게 되면 전부 다 자기 나라 관념이지 천국 개념이 없거든요. 이건 뭐냐 하면 지상세계에 있어서 아벨권 설정을 먼저 서둘러야 돼요. 그게 조국창건입니다.

이제는 뭐냐 하면 천국창건입니다. 천국이 되려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이 지상하고 영계하고, 지상 나라하고 영계 나라하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된 자리에 서지 않고는 천국창건이 안 되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금년 표어는 '천국창건'입니다.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은 이것이…. 지금 소련과 미국이 하나되게 되면 그다음에는 지옥과 무엇이 하나되느냐? 「천국」 그러면 지옥과 천국이 언제 하나돼요? 작년 2월 1일날 그 문을 여는 개문식을 선포했다구요. 어머니는 이스트 가든에 있고 선생님은 댄버리에 있으면서 새벽 3시에 기도하고 사랑의 도리를 세워 가지고 다리를 놓았습니다.

이제 1985년이 지나가고 1986년이 시작됐는데, 아까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세상이 꺼꾸로 돌게 된다구요. 어디로 돌겠어요? 시계바늘 돌듯이 돌았다 하면 한 바퀴 다 돌아와 가지고 지금부터는 까꾸로 돌기 시작한다 그 말이라구요. 지금까지는 통일교회가 세상에 밟혀 살았는데 이제부터는 통일교회가 세상에 드러날 때가 됐다 그 말이예요, 금년서부터. 아시겠어요? 「예」 (박수)

그래서 이번에 와 가지고 뱅퀴트라든가 저 장충체육관 대회를 한 것은 '세계가 그렇게 움직인다' 하는 선포식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 미국 구라파 모두가 이제는 한 방향으로 간다 이거예요. 누가 영웅이냐? 레버런 문이 영웅이다 이거예요. (박수)

요전에 뭐 일본 소니 회사에서 격동하는 20세기의 인물을 취재했는데, 거기에 뭐 레닌, 스탈린, 뭐 히틀러, 뭇솔리니, 뭐 한다하는 녀석들 수십 명을 1부 2부로 해서 전부 화보로 세계적으로 선전할 수 있는 책자를 만들었는데 거기 제1부의 넘버원이 레버런 문이예요. (박수) '공산주의자인 레닌 스탈린보다도 낫고, 히틀러 뭇솔리니보다도 낫고, 누구보다도 다 낫다' 그래 놓고는 '문선명 승공연합! 공산주의를 이긴다!'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를 이기는 데는 나지 뭐! 안 그래요? 그러고 있더라구. 내가 광고 내라고 안 그랬는데 때가 그렇게 됐기 때문에 자기들도 모르고 낸 거라구요.

또, 그리고 1985년 미국에 있는 유명한 신문쟁이들이 만나 가지고 '금년 1985년에 있어서 중요한 뉴스 가운데 종교계를 대표하는 사람이 누구냐?' 하니까 전부가 '레버런 문!' 이랬다는 거예요. (박수) 앞으로는 레버런 문이 종교계만 아닙니다. 정치계에 있어서 조직 편성을…. 단시일 내에 위대하다는 녀석들을 모두 꺾어 눕히고, 대통령을 단시일 내에 전부 갈 수 있는 정치 기반을 닦은 사람이 누구냐 할 때 `레버런 문!' 할 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