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모든 축복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1991년 02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53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통일교회

자, 우리가 얼마나 복을 받았나 생각해 보라구요. 외적으로 보더라도 통일교회가 얼마나…. 미국도 무서워하고, 일본도 무서워하고, 독일도 무서워하고, 소련도 무서워하고, 중공도 다 나를 무서워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인도도, 프랑스도, 이태리도 그래요. 내가 테러를 해? 사기를 쳐? 어디 가서 여자를 겁탈해? 이런 모든 것을 다 소화해 나오고 있다구요. 이것을 위해 오랜 기간을 통해 기반을 닦아 왔던 것입니다. 사탄이 원치 않는 것을 해 온 거라구요.

그렇게 반대를 하던 나라들이 이제는 다 기운이 빠졌습니다. 기성교회도 기력이 빠졌고, 공산주의도 기력이 빠졌고, 이제는 미국도 환영할 수 있는 단계가 됐으니 얼마나 기가 차느냐 말이에요.

그래서 세계평화종교연합, 그 다음에 세계평화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그게 뭘 하자는 거예요? 미국도 안되니 날 따라와라, 소련도 안되니 날 따라와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무기도 없고, 행정부도 갖고 있지 않아요. 빈손이야, 빈손. 그러나 많은 인종의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모여들고 있다구요. 그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아닌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그게 문제라구요. 그들을 이끌고 모든 기반을 닦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 와서 삼위기대를 만들고 다 합쳐 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나 보자 이거예요.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래요. 여러분들이 기반 닦아라 이거예요. 씨가 다 되었으니 이제 뿌리는 거라구요. 미국에서 거둔 씨하고, 일본에서 거둔 씨하고 한국에서 거둔 씨하고, 저 아프리카에서 거둔 씨 중에 어느 씨가 좋을 것인가 하고 지금 뿌리고 있는 거라구요. 미국이 넘버 원이라고 생각해요? 그거 돌밭에 심어 놓으면 씨가 벌렁벌렁 기어나오는 것입니다. 특별히 미국 씨가 그렇다구요.

아무리 어려운 자리에 심어졌다 해도 자라나야 한다구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할 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성공자가 아닌 실패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건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그러면 일본 여자들은 어때요? 작고 볼품없는 여자들인데 거기서 전부 자라겠어요, 뛰쳐 나오겠어요?

보라구요. 120개 국가에 나가 있는 우리 선교사들 중에는 일본 사람도 있고, 미국 사람도 있고, 독일 사람도 있고, 한국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심은 선생님이라구요. 그래 이 세 나라 사람이 가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싸웠어요, 하나 되었어요? 이들은 2차대전의 원수입니다. 모두가 원수였다구요. 이 원수가 하나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은 개미 같고 미국 사람은 여치 같고 독일 사람은 장사꾼 같아요. 딱 그래. 전부 그런 특성이 있다구요. (웃음) 일본 사람하고 미국 사람이 좋아하면 싹싹해 가지고 말이에요…. (웃음) 선생님이 머리가 좋아서 잘 알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어떡할 거야. 미국은 춤이나 추고 이러니 개미가 그거 따라가면 망하지. 앉아서 공짜나 바라는 미국 놈 따라가지 말고 일본 사람 따라가라 그 말이라구. 일본 사람 따라가려니 기분이 나쁘지. 그러나 일본 사람 따라갔으면 세계 기반 상당히 닦았을 거라.

한국하고 일본이 아담 해와거든요. 그러니까 아담 해와를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타락할 때 아담이 해와를 따라갔습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에 의해 이제는 거꾸로 되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이제는 해와인 일본이 선생님을 자동적으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선생님 엉덩이를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리고 독일과 미국은 천사장 자리입니다. 어떻게 저 해와를 점령할까 생각한다면 그건 사탄이라구요.

그래, 말하지 않고 세계 무대에 나가서 전통을 세우려고 했던 것이 다 깨어졌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세계에 미국 대사관, 독일 대사관, 일본 대사관이 있다 할 때 일본 대사관이 그거 얼마나 자부심이 생기겠어요. `야! 통일교회 최고다. 이렇게 수준 높은 자리에 우리를 올려놓다니 대단히 자랑스럽소.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도와 주겠소!' 그랬을 거라구요. 일본 정부가 완전히 돌아가는 거지요.

그렇게 되었으면 선교국이 어떻게 되었겠어요? 일본이 그러니까 자연히 미국 대사관이 존경하고 독일 대사관이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에 있어서도 일본이 세계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떠억 잡고 내가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일본 대사관이 환영하고, 독일 대사관, 미국 대사관, 그 나라의 국민이 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것을 다 파괴시켜 놓았다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참부모의 위치가 어떻게 되었겠나. 그 많은 돈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었겠어요? 선생님이 지혜롭게 밀어 붙이라고 전세계 선교부에 가르치지 않았어요? 자동적으로 국가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기반이 있었다면 문제가 없었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감옥을 간 것입니다. 사탄 전체가, 미국과 독일, 일본까지 합해서 반대를 했기 때문에 내가 댄버리에 간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비참사가 역사에 벌어져 나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미국의 여러분들이 책임을 못하게 되면 앞으로 통일교회에 주는 영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다시 세우고 소련을 다시 세워서 세계적인 전략을 다시 재편성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위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싸워 온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