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본연의 세계와 원수의 세계 1983년 02월 01일, 미국 Page #145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운동은 미국을 구하고 세계를 구하" 참사' 운동

그러면 이제 이 4대 국가가 어디서 하나되느냐? 이 전통이 세계에 연결될 수 있는 중심 핵을 어디서 만드느냐? 일본서 만드느냐, 한국서 만드느냐? 어디서 만드느냐 이거예요. 「한국에서요」 한국에서 하면 일본 사람, 독일 사람, 세계 사람 전부 다 연결되게 만들 수 있어요? 그건 기독교가 반대했으니…. 가능하기는 가능하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 앞에 가인 종교가 어떤 종교예요? 그것은 기독교지요. 그 기독교의 세계적 센터가 미국이예요. 미국이라구요, 미국.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 온 거예요. 알겠어요?

어떠한 주권자와 어떠한 종교 지도자라도…. 나는 이 나라가 하늘이 사랑할 수 있는 나라요, 기독교가 하늘이 사랑할 수 있는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랑을 중심삼고 나를 능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예」 반대하는 거기에 무니들 데려다 놓고 그런 사랑을 한 거예요. 무니들을 사랑한 거라구요. 여러분들을 사랑한 거라구요. 미국의 무니들을 사랑한 거예요. 무니들은 미국 나라에서 아벨이예요, 아벨. 그렇지요? 그래 너희 아벨이 미국을 사랑하지 않으면, 가인 입장인 미국을 사랑하지 않으면 천국 못 가는 거예요. 천국 못 가요. 미국 전역을 어디든지 전부 다 거쳐 다니면서 땀을 흘리고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유니피케이션 무브먼트(unification movement;통일운동)예요. 가인을 강제굴복 시키는 게 아니예요. 강제굴복이 아니라구요. 자연굴복 시켜 가지고 '당신은 하늘의 아들이요, 누구보다도 우리들을 위해 사랑했다' 하는 조건을 찾지 않고는 미국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50개 주를 돌아다니는 거예요. 미국이 오늘날, 어떻게 됐나, 이렇게 생겼으면 이것을 몇백 바퀴 도는 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돌아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야….

그래 선생님이 이 나라에 오자마자 40일 이내에 50개 주를 전부 다 돌았다구요. 24시간 밥을 굶으면서 돌았다구요. 성지를 택정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나라를 위해서 싸움을 계속해 온 거예요.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레버런 문을 원수라고 때려 몰고 핍박하고 반대했지만 요즈음에는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아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우리는 이런 고비를 넘을 때가 왔다는 거예요. 법정투쟁과 더불어 십자가의 고개를 넘고 부활시대가 앞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이런 기준에 있어서 전체가 다시 한 번 새로이 비약하여 원칙적인 나라 사랑하는 운동을 하여야 되겠다구요.

2차대전 후에 1945년부터 1985년까지 40년간 이 놀음 해야 돼요, 40년간.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모세가 이끄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사흘 기간을 달라고 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3년 기간을 놓고 우리는 전체가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을 수습해야 된다 이거예요. 새로운 가나안복지로 가는 길에서, 세계로 가는 길에서 제1, 제2, 제3 이스라엘이 하나돼야 돼요. 다 통고해야 돼요. 통고해 가지고 안 듣는 건 할 수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