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미국의 살길 1985년 07월 20일, 미국 Page #292 Search Speeches

세계를 무대로 한 최고의 신문으로 만"어야

지금까지 교육자들이 세계 인류를 지도하는 방향을 제시 못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학자들이 방향을 제시해 가지고 교단에서도 얘기하는 겁니다. 유명한 잡지니까 학자들이 교단에 서서 예를 들때는 우리 잡지의 기사를 주로 드는 겁니다. 학교에서나 또 다른 언론 잡지들이 이것을 전부 다 재차 활용하는 이런 운동이 벌어지는 겁니다. 이러한 잡지가 되면 이건 금방 세계적이 된다는 겁니다. 모든 기사들의 결론이 하나님의 뜻과 섭리의 방향에 일치될 수 있도록 우리가 교육해 나가는 겁니다. 방향을 제시하는 거예요.

지금은 그런 방향성이 전부 다 따로 되어 혼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차원을 높여 가지고 세계에 새로운 문화 혁명을 중심삼고 기틀을 마련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글 쓰는 실력이 있는 학자들을 중심삼고 앞으로 새로이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이제 백과사전을 편성할 수 있는 임원을 선출할 준비 기관도 되는 것입니다.

자, 이런 언론계를 한꺼번에 몰아오면 그 이점이 무엇이냐? 지금의 컴퓨터 시설을 조금만 보충해서 앞으로 인쇄─이건 워싱턴 타임즈도 필요한데─를 전부 다 사색, 오색으로 해서 나오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인쇄 시설을 한꺼번에 우리가 만들어서 한자리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관리 문제, 경영 문제 등 비용이 얼마나 삭감되는지 모릅니다.

조셉도 이런 말 지금 처음 듣지? 「예」 너 지금 잡지 한다고 '우─잡지' 이러지 않았어? 「아닙니다. 아버님」 잘 협조해야 되겠어. 이제 이게 필요하다구요. 이것은 우리만이 가진 새로운 아이디어예요.

이제 앞으로 무니들은 전부 다 밤에 가지 말고 미스터 주가 출동 명령하게 되면…. 신문사는 쉬는 시간 되면 밤에 집에 가 가지고 타이프 세팅 전부 다 해야 되겠습니다. 무니들은 시간이 없다구요. 사람을 많이 안 쓰고 이걸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렇게만 되면 신문사와 잡지사는 유명해집니다. 월간지도 유명해지고, 일간지도 유명해지고, 신문사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겁니다. 그러면 광고도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받느냐?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아카데미 조직을 통해 가지고 받는 겁니다. 각 나라의 재벌들이나 혹은 정치하는 사람들 꼭대기에 있는 교수들이 전부 다 자문을 하기 때문에, 교수들한테 일년에 하나씩 광고를 모색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이들은 그 나라의 경제 분야나 정치·문화·사회 분야에 전부 고문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비로소 처음으로 세계를 무대로 한 광고 모집을 하는 겁니다. 그것이 이 조직을 통해서, 학자들을 배경으로 언제나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 나라의 대통령 관저에서 나오는 모든 것도 다 집어 낼 수 있는 기반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워싱턴 타임즈에 있는 모든 인쇄국을 통해서 그 나라에서 인쇄하는 것을 전부 다…. 워싱턴 타임즈가 최고의 시설을 가지고 세계적인 발간물을 전부 다 주문받아 가지고, 인쇄물까지도 전부 다 활용할 수 있는 세계가 옵니다. 그다음에는 그 나라의 무슨 예술 문화에 필요한 것을 우리가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배급할 수 있는 기계가 자연히 생겨나는 겁니다.

이 잡지는 뭐냐? 번역을 전부 해 가지고 6대주 각 나라에 한 30페이지에서 60페이지 정도, 그 나라에서 발간하는 주간지 시사만 첨부해서 전부 번역을 해 가지고 140개 국가에 판매 시장을 개척하겠다 이겁니다. 우리 아카데미 조직 PWPA에 외국어 잘하는 교수들이 있으니까 주간지를 전부 번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익을 분배해 가지고 아카데미 연합 경제 기반을 만들어서 그 나라와 인근 국가를 합해 가지고 강력한 세력 기반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나라에 지금까지 있던 잡지는 왕창 무너지는 겁니다. 세계적인 잡지를 보지 누가 그 나라의 잡지를 보겠어요? 이렇게 묶어 놓아야 앞으로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학자들이 이 조직을 통해 가지고 먹고 살 수 있고, 세계에 선전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이 되므로 붙어서 남아지는 겁니다.

신문을 전부 다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앞으로 전세계에 워싱턴 타임즈와 같은…. 워싱턴 타임즈, 뉴욕 트리뷴 등 우리가 여기서 만드는 것을 전부 다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실력기반을 닦는 거예요. 앞으로 여기서 발간하는 신문을 각 나라에 대번에 보내 가지고…. 120개 국가에 신문사를 만들 때 워싱턴 타임즈, 뉴욕 트리뷴을 우송하게 되면 그것을 잘라 가지고 전부 다 120 내지 140개 신문사가 기사를 내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벌어진다는 사실을 생각하라구요. 전부 잘라서 레이 아웃을 짜 가지고 그 나라의 시사만 넣으면 새로운 신문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것이 뭐 요즘같이 AP, UPI…. 외국 통신을 하나도 안 쓰고 워싱턴과 미국에서 보내는 신문 기사만 편집해 가지고 전부 트리밍해서 레이 아웃을 짜게 되면, 완전히 새로운 신문이 생겨나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신문이 나오자마자 30분 이내에 세계로 쭉 보내 가지고, 각국에서 잘라 가지고 편성하게 되면 새로운 신문이 되는 겁니다. 전부 다 이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와 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미국의 10개 도시로부터 50개 주로 출발하기 위한 계획을 중심삼고 진군하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