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정의의 사람들아 일어서라 1977년 05월 2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37 Search Speeches

전원이 쉬지 말고 일하고 훈련하라

자, 이제 선생님이 사무처리 다 끝나고, 이제부터 주력해야 할 것은 뭐냐? *가미야마!「예」 원리강의한 것을 30회로 나눠 테이프 30개에 빨리 녹화해 일주일 동안 모두 그것을 보여 주고, 책과 테이프를 빌려 주라구. (*부터는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리고 저 퍼포밍 아트(performing art;공연) 팀도 지금까지는 아침에 훈련했지만 갔다와서 훈련하라구요. 알겠어요? 아침에 하는 것은 그만두고 전부 다 저녁에 하라구요. 그러면 존경 받는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전체가 나가서 일하는데 남아 가지고 뭐연습이니 뭣이니 한다며 안 나가고 있으면 지장이 많다 이거예요. 정신적인 면, 심리적인 면에 지장이 많다구요.

자, 그리고 가미야마!「예」 *40층의 열쇠를 모두 거두어 가지고 있다가 누가 방에 남아 있는지 매일 체크하라구, 매일! (*부터는 일본어로 말씀하심) 만약에 거기서 자든가 뭘하려면 이유를 써서 붙여라 이거예요. 그런 내용 없이 하여튼 사흘 이상 쉬었다간 여기서 이동할 것입니다. 어떤 팀을 막론하고, 여기 유엔 활동 팀이든 어떤 팀이든 막론하고 하는 거예요. 이건 할수없다구요. 통일교회가 전도하자는 것은 왜 그러는 거예요? 시간이 너무나 촉박합니다. 시간이 너무나 촉박해서 선생님은 밤에 자지도 못한다구요. 그걸 아는 책임자로서 여러분들을 그냥 둘 수 없다구요. 어떤 때는 내가 낮에 가서 쭈욱 방을 돌아볼 거예요. 걸리게 되면 질문에 대답하게 할 거예요.

이렇게 해서라도 우리가 맡은 임무를 완수하여 전쟁에서 승리해야 돼요. 패자는 비참한 거예요. 비참한 겁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미국을 구하고 세계를 구한다고 해도 지면 믿지 않는다구요. 하나님은 믿지 않는다구요. 난 그런 사람 원치 않아요. 내가 그런 사람을 원치 않기 때문에 승리자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놀음을 하고 이런 훈련을 시키지 않을 수 없다구요. 이제 여기서 10년 동안 훈련받은 사람은 어디 가든지 살아 남을 수 있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전체가 우리에게, 하늘이나 땅이나, 미국에 반대하는 사람이나 환영하는 사람이나 전부 다 빠른 시일 내에 그래 주길 원하는 거예요. 때가 가까워 오면 가까워 올수록 점점점 바쁠 것입니다. 평형기준이 있지만 이것이 밀려 넘어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틀림없이 그런걸 안다구요.

자, 요걸 그렇게 알고…. 뉴욕에 있는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바쁠 거라구요. 바쁠 것을 생각하고 그걸 자랑하고, 힘들다는 것을 알고 그걸 자랑 하는 거예요. 우리 이쁘장한 처녀들은 어디 편한 데 지방으로 가 보지요? 「노」 노. (웃음) 거 노 하는데, 그런 사람이 먼저 무슨 일을 하겠어요? (웃음) 그런데도 일시키고, 일하라고 하는 선생님이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남자한테 지면 안 되지요? 그래도 일본에도 온 여자들은 말이예요, 남자한테 절대 안 진다구요. 미국 여자들은 아직까지 그렇게 안 돼 있더라구요. 어때요? 훌륭한 미국 여자들 어때요?「이기겠습니다」 거 믿어 달라구요?「예」(웃음) 이렇게 체통이 큰 남자가 조그만한 여자들을 믿으라는 말이예요?「예」(웃으심) 여러분들, 믿어 주게 되면 그 단련을 어떻게 받겠어요? 단련받는다구요.

자, 언제 요 여자들만 전부 배리타운에 데리고 가서 잉어잡이 한번 하자구요. (박수) 거기엔 잉어가 이만큼씩 하다구요. 그걸 잡아야 돼요. 그런데 카프(carp;잉어)를 잡아 실으면 무거워서 배가 자꾸 들어간다구요. 그러면 이미 잡았던 카프를 집어던지고 '나 살려주소' 이럴 거예요, 카프를 들고 '난 살려주소' 이럴 거예요? 배가 침몰되면 다 집어던지고 허우적 허우적 할 거라구요. 「아니예요.」 살 궁리만 하겠지, 뭐, 틀림없이 그럴 거라구요. 틀림없이 그럴 거라구요. 여러분들 한번 해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