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1995년 07월 16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260 Search Speeches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의 정착지

4대 심정권은 뭐냐?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부부를 이루어 여기에 하나님이 개재해 가지고 여기에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딸이 나오게 될 때, 그 제3의 아들딸은 하나님 대신이고 제2 아담 대신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 왕권의 표출의 실체가 손자라는 것입니다. 그 손자는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3대 왕권입니다.

그러면 황족권은 뭐냐? 아담 가정에 있어서 가인 형님이 있고 아벨 동생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설명할 때는 복귀라는 말을 안 해도 됩니다. 타락했다는 얘기를 안 해도 된다는 거예요. 아담의 아들딸에 있어서 가인 아벨 형제가 태어난 거예요. 가인 아벨입니다. 반드시 환경에는 언제든지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이 주체와 대상이 하나돼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된 그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의 가정과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황족권이라는 거예요. 자체 내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것이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마이너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소생·장성·완성입니다. 3단계예요. 형님이 중심자이기 때문에 중심이 돼 가지고 자기 직계의 형제들은 오른쪽이 되고, 복귀해야 할 입장에 있는 것은 왼쪽에 두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가정의 형제가 하나되면 그만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의 사탄세계를 구해 주려니까 가인 아벨의 형제가 하나된 그것을 아벨로 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가인으로 하여 하나 만들어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이것을 동생이 순응할 수 있게 될 때에 황족권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의 아들딸도 장자권 직계 자녀를 통해 가지고 차자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장자의 자리로 들어감으로써 지상천국, 천상세계에 같이 동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황족권입니다.

그래, 4대 심정권을 말할 때는 사랑을 결실한 부부 일체된 걸 말하지 않으면 안 되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내적인 하나님이 표출화된 사랑, 생명, 혈통, 양심의 충격적인 걸 느껴야 된다구요. 느껴 가지고 서로 하나되게 되면 몰라요. 숨이 멎어지는 것처럼, 좋을 때는 다 잊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기 때문에 생활도 매일같이 24시간, 밤낮으로 커 나가야 된다구요. 충격적인 자극을 느끼며 커 나가야 된다구요. 개인의 사랑에서 가정적 사랑, 종족·민족·국가적 사랑으로 커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4대 심정권은 뭐냐 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무형의 실체를 실체대상으로서 과거·현재·미래의 충격적인 자극을 느끼기 위한 것이 아담 해와 창조인데, 그들이 사랑으로 일체 될 수 있는 결혼한 그 자리에 있어서 좌우, 종횡이 일체 될 수 있는 그 자리가 4대 심정권이 나오는 자리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완성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의 유아시대 완성이 벌어지고…. 충격적인 사랑으로써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형제의 완성, 그 다음에 부부로서의 완성, 부모로서의 완성이 결혼한 자리에서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4대 심정권의 완성이 벌어집니다.

그래, 4대 심정권이 벌어지게 되면 말이에요, 내적인 제1창조주, 제2창조주, 제3창조주의 모든 안팎의 것이 전부 다 같이 통일돼 버린다는 것입니다. 요 자리가 3대 왕권의 정착지입니다. 전부 다 결혼 가운데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부모라는 것은 반드시 아담 해와의 혈족이기 때문에 종적기준이 연결되어야 됩니다. 종을 맞추기 위한 횡적 기준이 되어야 하나님이 결국 아담 해와의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왕권이 성립 안 됩니다, 3대 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