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집: 축복가정 2세의 갈 길 1990년 02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96 Search Speeches

알래스카 개발계획

미국이 크다 하지만 미국의 시차가 얼마냐 하면 세 시간이예요. 소련은 얼마냐 하면 열 한 시간이예요. 무슨 차? 시차 한국은 시차가 얼마예요? 일본하고 한국은 시차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미국이 크다 하지만 소련이 미국의 몇 배예요? 소련이 열 한 시간이면 미국의 몇 배예요? 야, 그거 내 맘에 맞아요. 북극에 앉아서 호령하면 천하가 다 내 무릎 앞에서 놀아나는 거예요.

북극에 교회 지으라고 알래스카에 지시하고 왔다구요. 소련정부에는 내가 허가를 맡을 테니까 얼음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서…. 이번에 가서 일치운동 할 때 소련의 러시아정교 총책임자에게 통일교회 70개 교회를 소련에 세울 것을 승락하라고 공격하고 왔어요. 문서를 전부 제출하고 왔으니 답변이 올 거예요. 그러면 제일 처음으로 북극 교회는 통일교회일지어다! 아멘.「아멘」(박수)

그리고 얼음산을 헐어 가지고 관광지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얼음이 녹으면 안 되니까 거기에 발전소를 만들어 가지고 녹지 않게끔 얼음을 얼리면서 오색이 찬란한 네온사인을 설치해 가지고 세계의 명물 연예인들을 데려다가 지하에서 예배 보면서 하나님 앞에 찬양하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런 관광지를 개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가 볼래요?「예」

그 대신 어떤 나라 사람이든 1년 먹고 살 수 있는 비용을 가지고 와야 돼요. 한국 사람은 인도 사람보다 좀 비싸겠지요? 인도 사람과 한국 사람의 기준이 달라요. 자기 나라에서 1년 먹고 사는 돈을 가지고 와야 하는 것입니다. 최하가 아니고 중류계급의 생활비를 갖고 오게 되면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2개월 동안은 먹여 줄 것입니다. 그런 계획을 해 가지고 그것을 지시하고 왔어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여러분들도 올래요?「예」

거기서 결혼식을 하면 어떻겠어요?「좋겠습니다」내가 처녀 총각이라면 그런 꿈을 꾸고 한번 할 텐데. 여러분들은 처녀 총각이지요? 갈 거예요? 갈 거예요?「예」이놈의 자식들, 왜 대답을 안 해? 꿈을 가지라구요. 못된 꿈이라도 꿈꾸는 사람이 발전한다구요. 밤에 잘 때 소리를 지르고 집안을 놀라게 하는 사람도 꿈꾸는 사람이라구요. 사람은 꿈이 있어야 돼요.

이거 왜 그래? 뭐야?「음료수를 갖다 놨습니다」내가 음료수 달라 그랬나? 어디 있어? 이게 음료수야? 우유지. 이걸 목이 메여서 어떻게 먹나? 맥콜을 먹어야지. 그렇지? (웃음. 박수)

사람이 일생 동안에 360명 예배 보는 교회 하나 못 만들어 놓고 죽으면 눈이 감기겠어요, 뜨이겠어요? 360일을 서슴지 않고 보내는 사람들이 일생 동안을 그렇게 하면 얼마예요? 조건적 기준을 중심삼고 360명 되는 교회는 하나 만들어 놓고 죽어야 눈을 감을 때 섭섭하지 않을 텐테 36명도 자기 혈족으로 못 만들어 놓고 죽게 될 때 눈이 감기겠어요? 50억 인류를 언제 탕감복귀할 거예요? 그것도 선생님이 다 해야 되겠지요? 선생님이 다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다 해야 되겠어요?「저희들이 다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