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집: 성화의 젊은이, 통일의 젊은이 1994년 01월 2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04 Search Speeches

입적할 수 있" 내용을 갖"어라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맨 처음에는 원리말씀에 얼마나 흥분했습니까? '야 이것만 가지면 천하통일은 문제없겠구나, 옛날에 이런 뜻이 있는 줄 알았으면 내가 주님이 될 것인데 선생님이 부모고 무엇이고 내가 메시아가 되고 참부모가 될 것인데….' 그런 생각이 난다구요. 학교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우고 매일같이 교회 가고 싶은 때가 있었어요, 없었어요? 그런 생각이 없었다면 정상적인 통일교회 사람이 아니예요.

세상만사 모든 것, 어머니 아버지도 잊어버리고 밥 먹는 것도 잊어 버리고 잠자는 것도 잊어버리고 고향도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면 영계와 통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와 같은 자리에 들어가면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계에서 가르쳐주어요? 내가 이번에 놀란 것이 일본 여자 식구들을 보니까 100퍼센트 영계를 체험하고 있어요. 우리 한국 통일교회 여자들, 그런 체험을 가지고 있어요? 졸고 있는 처녀가 있어요. 졸면 안 돼요. 제일 중요한 말을 하는 때라구요.

여러분은 졸고 있지만 한국 사람에게 지지 않겠다고 노력하는 세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뜻을 생각하는 것과 외국의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선진 국가의 국민들이 뜻을 사랑하는 마음이 달라요.

첨단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는 선진 국가일수록 원리 말씀의 깊은 골짜기를 파고 들어와요. 장래 누가 주체가 되겠어요? 더 아는 사람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학자 세계에서는 단어 하나 더 아는 사람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전부 다 씨알머리가 개종이 되는 것입니다. 데데한 사람은 전부 보따리 싸 가지고 추방당하는 것입니다. 입적 시대가 되면 통일교인은 전부 다 한국에 이주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입적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지 못한 한국 사람은 추방당하는 것입니다. 보따리를 바꿔 가지고 떠나는 것입니다. 대이동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두고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한국 사람이라고 자랑했지요? 한국의 금만 24금이에요? 미국의 금도 24금이요, 독일의 금도 24금이요, 각 국의 금이 제일일 때는 금덩이가 많은 데가 주체가 돼요, 적은 데가 주체가 돼요?「많은 데입니다.」알기 아는구만.

앞으로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입적할 수 있는 수가 통일교회 본부만 할 때는 본부에 있는 패들은 보따리 싸 가지고 곁다리로 물러나야 되는 걸 알아요? 민족적 대이동이 벌어집니다. 실적이 없으면 굴복하는 것입니다. 실적 앞에는 천하도 굴복하는 것입니다. 문총재의 세계적인 실적 앞에 천하는 굴복해야 됩니다. 그 실적이 주체 대상의 실적이 되어야 하고 세계의 실적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의 실적, 민족, 국가, 세계, 천주, 영계, 지상세계 전체의 실적이 표상으로 나타나게 될 때는 그 실적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굴복당하는 것입니다. 맞지요? 그게 뭐예요? 사랑 이상입니다. 여러분, 양심이 무엇인지 알았지요?

대한민국이 국회를 중심삼고 행정부처가 대통령 직할권 내에 있지요? 이와 같은 중앙집권제도를 가진 나라에서는 대통령을 중심삼은 행정부처와 국회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국회대신 도에는 도지사를 중심삼고 도의회가 있습니다. 군에는 군수를 중심삼고 군의회가 있고 면의회까지 생겨나는 것입니다. 도의회 사람들은 중앙의회의 허락을 안 받아도 거기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횡적으로 주체 대상이 하나되면 통하는 것입니다. 군에서는 군수를 중심삼고 군민이 하나되면 도지사, 혹은 대통령, 국회를 통과하지 않아도 합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줄기에는 순은 하나지만 수많은 가지가 있습니다. 제일 뿌리인 그 행정부처는 점점점 내려가면 작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지와 하나되어서 죽지 않고 있으면 전체 살아있는 기준 앞에 접붙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우리 인간이 대상이라면, 우리의 마음과 몸을 두고 볼 때는 내 마음은 주체입니다. 하나님에게 물어 볼 필요가 없고 참부모에게 물어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지상에서 살다 가면 그나라의 백성으로서 그나라의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천국 생활을 했다면 지상 천국은 천상 천국의 상대적 관계이기 때문에 주체적인 천상 천국의 어디라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여러분 자체에서 양심이 절대적인 제1 하나님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양심이 누구라구요? 내 몸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자리예요. 알 싸, 모를 싸?「알 싸.」알았으면 됐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