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제21회 만물의 날 말씀 1983년 06월 1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43 Search Speeches

사탄이 자기 소유인 만물을 내줄 수 있" 참사'을 가져야 돼

오늘 21회 만물의 날인데,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이 개념을 전부 다 정리해 주기 위해서 그래요. 만물의 날에 대해서만 딱 하면 좋겠는데, 발에 대해서만 아무리 전문적으로 얘기했댔자 머리가 어디에 있는지 다리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른다구요. 그래서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할 수 없이 얘기하는 겁니다. 오늘이 21회니만큼….

세계가 제아무리 반대해도, 미국 대통령이, 소련의 안드로포프가 아무리 반대해도 쓸데없다 이겁니다. (박수)

통일교회의 대가리 큰 녀석들, 이 서양 녀석들! 자유주의자, 덜된 녀석들! 이 덜된 녀석들이 '아이구! 참부모님 가정은 훌륭해. 우리 가정은 어떻게 참부모님 가정처럼 성장할 수 있을까?' 하고 야단이예요. 결혼하면 여자들은 '당신 공부해. 박사학위가 필요해. 내가 생활하는데 필요해. 교회고 무엇이고, 참부모고 하나님이고 다 집어 던지고 박사, 박사…' 이런다구요. 그건 박사가 되는 것이 아니고 박살이 돼요, 박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자, 그래서 '하나님! 나는 아무것도 없소. 그렇지만 제일 좋은 것을 갖고 있소', '제일 좋은 게 뭐야?', '이 우주 완성을 대표할 수 있고, 하나님까지 완성할 수 있고, 참부모하고, 우주 전체를 소유하고 나갈 수 있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가졌소', '그래, 참사랑을 가지고 어쨌단 말이야?',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모를 가졌소', '그래, 어쨌단 말이야?', '참사랑을 가진 부부를 가졌소. 아들딸을 가졌소. 그러면 세계가 내 것이 아니요? 사람이 굶어 죽어요? 먹고 살아야지요' 이러면 하나님은 '어! 그래 잘먹고 살아야지' 이렇게 대답하지, '굶어 죽으라'고 대답 안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건달이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눈치를 보니 집을 사겠다고 해도 돈을 대주게 되어 있지 않고, 애기 낳는데 병원비도 대주게 되어 있지 않고, 자기들이 다 책임지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굶어 죽기 딱 알맞는데, '내가 굶어 죽어야 되겠소, 잘먹고 살아야 되겠소?' 하고 물어 보면 하나님은 '잘먹고 살아야 된다'고 대답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느냐? '자! 내가 돈을 줄 텐데, 돈이 은행에 있으니 은행에 가 가지고 은행 총재와 은행 직원들을 감동시켜서 열쇠를 받아 금고에서 돈을 꺼내 올 수 있는 권리를 찾아라' 그런다구요. (웃음) 그들이 사랑으로 '이거 전부 다 가져 가소' 하고 오케이 할 수 있게 해야 돼요. '그 돈을 전부 가져 가라. 우리는 너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다' 그래야 돼요. 그러면 얼마나 훌륭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에게 내가 무엇을 하면 좋겠느냐고 물어 보면 '너는 참부모를 따라가라'고 대답할 겁니다.

방안에 앉아 가지고 '돈 주소' 하면 '예이, 쌍것들! 더러운 것들! 나라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라의 구석구석 가 가지고…', '나라 전부를 당신에게 맡기겠소' 할 때 '아! 나는 싫다, 싫다'고 하더라도 맡기겠다고 하고, 하늘 전체를 맡기겠다고 하게끔 만들라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자기가 맨 처음에는 사탄쪽에 서 있었지만 자꾸 그러다 보면 '그래 내 거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