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집: 축복 1976년 02월 0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11 Search Speeches

예수님이 오신 것은 대우주의 사'을 완결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예수님은 무엇이냐? 예수님이 무엇이예요? 예수님은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예수님이 이 땅에 온 목적이 뭐예요? 마찬가지 이론이라구요. 우주의 공약인 이 대우주의 사랑을 완결시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완결시키려면 남자 혼자 될 수 있느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신랑이고, 신부를 찾아야 된다' 이거라구요. 묵시록에 '어린양잔치 하기 위해'라고 말했어요. 딱 맞다는 거예요. 결국은 예수님이 뭘하겠다는 거예요? 「신부 맞겠다는…」 신부 맞아서 뭘할 거예요? 구경하려고, '신부가 이런 거구만' 하고 넘겨 보려고 하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뭘하자는 거예요?「사랑하자는 겁니다」무슨 사랑? 하나님이 보장하는 사랑! 인간 가운데서 하나님이 보장하는 사랑을 찾아보자는 거예요. 여자 가운데서….

에덴동산에서 해와는 하나님이 보장하는 사랑을 가질 수 있는 주체가 못 됐다구요. 깔짝깔짝해 가지고 남편된, 남편 후보자 아담을 남겨 놓고 말이예요. 곁다리 놀음을 했다구요. 그렇지요?「예」이 여자는 믿을 수있다?「없다」여자의 마음은 반석과 같고 뭐 어떻고 그러나요? 여자의 마음은 뭐 같다구요?「갈대」여자는 믿을 수 있다? 「……」대답해 보라구요. 그래야 용서받을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자체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용서받을 수 있는 거예요. 여자는 뭐 어떻다구요? 믿을 수 있다, 없다?「없다」없다! (웃음) 그러면 용서해 준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보퉁이를 왁잡고 있다가 시어머니한테 쫓겨나고 다 그러지요.

예수님이 장가가야 한다고 하니까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단이라고 한다구요. 이단이라 하는 그들은 백 단, 천 단 미끄러질 단수, 뭐 사닥다리 하나 붙들지 못할 패들이라는 거예요. 사닥다리를 붙들어 가지고 일 단, 이 단, 삼 단이 있지 뭐, 가 보라구요. 영계가 보라구요. 예수님이 누구 말을 좋아하겠어요? 문선생 말을 좋아하겠어요, 기성교회의 '아이고, 총각으로 천년 만년 늙는 예수 되어라' 하는 기도를 좋아하겠어요?

예수님이 남자라면 남자의 감정이 있겠나요, 없겠나요? 수염이 안 났을 거예요, 고자였을 거예요. 아마. (웃음) 생리적으로 예수를 부정하고 무형적인 하나님과 같이 합당한 예수를…. 그건 허황된 예수라구요. 실질적인 예수가 아니예요. 이 기독교는 허황된 종교이기 때문에 물러갈 것이고, 통일교회는 실질적인 종교이기 때문에 남는 거예요.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