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2천년대 책임자의 사명 1985년 11월 13일, 미국 Page #215 Search Speeches

흥망성쇠의 원칙을 알고 흥하" 전통을 세워라

이제 오늘의 회의는 조치하는 것으로 일단락 끝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지시사항을 다 전달할 텐데, 다섯 시간이 걸려야 할 거예요. 다섯 시간 더 하자구요. 골치 안 아파요? 머리가 안 아파요? (웃음) 좀 쉬게 해주면 좋겠어요? 「예」 (웃음)

'선생님이 감옥에서 나오면 좋을 줄 알았더니…. 아이구, 우리 선생님이 나오길 기도했는데…. 일년 동안 죽도록 기도했는데, 나오면 선물이 좋을 줄 알았더니, 욕을 하고 왜 그렇게 성을 내고 야단하는지 모르겠다'고 할 거예요.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오기 전에 이 박보희에게 40일 동안 매일같이 욕을 했더니 눈이 세 배쯤 들어갔다구요. (웃음) 벨베디아에서 이스트 가든에 와 가지고는 문전에 와서 집안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이러고서는 선생님 없나 이러더라구요. (흉내내심. 웃음) 40일 동안 후려팼어요. 여러분들은 처음이예요. 한번 후려팼는데 그것이 문제야, 이놈의 자식들! (웃음)

내가 선언했습니다. 왜 했느냐? 이제 세계가 통일교회를 환영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로마가 망한 것은 외부의 세력 때문에 망한 것이 아닙니다. 세계의 사명을 하라고 축복을 해주었는데, 그 축복이 자기들만의 축복인 줄 알고 전부 먹고 행락하다가 망했다구요. 20세기에 하나님의 미국을 세계의 축복을 모아 가지고 이렇게 제일가는 부국(富國)으로 만든 것은, 200년 동안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쌓게 한 것은 미국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한 것인데, 미국 사람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먹고 살다가 망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하면 망하게 되어 있어요. 이러한 역사적인 흥망성쇠의 원칙, 공식을 아는 선생님이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핍박을 받을 때에는 망하지 않아요. 이제 세계가 환영할 때가 되었는데, 내가 왜 여러분을 편안하게 하지 않고 때려 고난 가운데로 처넣고 세계를 위해 아프리카로 쫓아내느냐?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환영하는 세계를 구하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어미 아비 새끼들이 전부 다 자리잡아 가지고 둥지를 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망한다구요. 망해요. 내가 쫓아낼 거예요, 내가 쫓아내!

역사적인 흥망성쇠의 공식이 그렇다는 걸 알기 때문에, 망하지 않게 하려니 나는 여러분들을 아프리카로, 세계를 구하러 가라고 쫓아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 보따리 싸라구요, 보따리를. 미국에 돈 있고 땅 있다는 고위층들이 집을 팔고 땅을 팔아서 아프리카를 살려주겠다고 나가게 되면, 미국은 축복을…. 그렇게 하면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전부 다 외국에 나갈 생각을 하라구요, 전부 다.

자, 선생님 말씀이 그런 것 같은가, 안 그런 것 같은가? 「그렇습니다」 그래요. 선생님은 망하는 걸 원하지 않아요. 흥하길 바란다구요. 그래서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이렇게 호령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고생시켜야 되겠어요. 그걸 여러분이 기쁨으로 맞게 되면, 세계와 더불어 복이 여러분들에게 전부 다 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기분이 좋아요? 「예, 좋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대해야 지금까지의 잘못을 전부 다 탕감받는 거예요. 탕감받아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잘못한 것을 하나님이 탕감해 주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일본의 해피월드 멤버로 영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무리예요. 이쪽에서 그와 같이 개척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이라 해도 말이예요. 가미야마! 「예, 옛날에도 미국에 갔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적은 빌딩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적은 빌딩으로는…」 (웃음) 계속 하지는 않지요? 그 환경이 달라도…. 괴로움이라는 것이 그렇다구요. 눈물을 흘리며 돌아가게 되면 하나님이 축복해 줍니다.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시간도 많이 됐는데 저녁 먹고 또 모일까요, 그만둘까요? 오늘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전부 다 아프리카에 보낸다고 하고 말이예요, 전부 다 이동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일 안 했다가는 큰일난다구요. 이제부터는 더 달려야 되겠어요. (웃음) 이번에 가서 2배 3배 더 달려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녁 먹고 일본 식구들하고 한국 책임자들은 2층에 모이라구요. 저 일본의 경제문제가 복잡한 게 많기 때문에 회의 좀 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닥터 김은 말이야, 선생님 좀 만나야 되겠어요. 저 미스터 한도 말이예요. 그러면 한국의 책임자들, 한국 교회의 책임자들은 내일 이 시간 되면 이스트 가든에 들러요. 「예」 순회사들 말이야. 얘기하고 가야 되겠어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 내 여기서 좀…. 내일 전부 다 이스트 가든에서 모일까요? 「예」 그럼 그럴까요? 「예」 그럼 내일 그렇게들 하지. 시간은 9시까지. 그럼 일단은 폐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