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집: 통일그룹은 한 길을 가라 1992년 05월 3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85 Search Speeches

인간의 생식기" 사'·생명·혈통의 본궁

본래 태어나기를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자기 때문에 태어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남자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남자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남자는 볼록이고 여자는 오목인데, 그것이 무엇 중심삼고 하나돼요? 입맞춤으로 하나돼요? 어디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거 아니예요? 그것이 어디예요? 이렇게 물어볼 줄은 몰랐지? (웃음) 다른 그게 어딘지 알지요?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생식기는 사랑이 출발하는 본궁입니다. 사랑의 첫 번 출발을 볼 수 있는 천지 대도의 생명의 샘터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게 아니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곳이 사랑의 뭐라구요? 「본궁입니다.」 왕궁이 되기 전의 본궁입니다. 본궁이라면 샘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근본 되는 집이 본궁(本宮)입니다. 그렇지요? 그것이 사랑의 본궁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생명의 왕궁입니다. 거기서 아들딸이 태어나지요? 여자 남자의 생명이 격동해 가지고 한 가마에서 끓는 곳이 그곳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 남자의 모든 것을 갖다 섞어 놓는 것입니다. 거기서 핏줄을 종합해 가지고 핏줄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곳이 생명의 본궁입니다. 생명이 거기서부터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혈통, 핏줄의 왕궁입니다. 3시대, 과거·현재·미래를 연결시키는 궁입니다. 그 자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행차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혈통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하나님이에요.

원래는 하나님이 결혼식을 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이치에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걸 거짓말이라고 365일 생각해 보라구요. 타락해서 사탄과 결혼식을 했기 때문에 사탄 사랑으로 잔치의 판국을 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곳이 악마의 사랑을 엮는 왕궁이 되어 있습니다. 악마의 생명을 솟구치게 하는 본궁이 되어 있어요. 사망의 핏줄을 잇는 본궁이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그것을 볼 수가 없습니다. 제일 흉하고 추악한 곳이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란한 무리는 용서를 하지 않아요. 성경에, 악마는 음란의 신이라고 하지요? 서구의 여러 나라가 그러다가 다 망했습니다. 애급을 떠나는 이스라엘 민족 앞에 장자를 다 쳐버렸습니다. 그런 것을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논리적 논법을 통하지 않고는 해방이라는 말을 못 하는 것입니다. 해방받지 못 하는 사람은 완성을 못 해요. 완성하려면 알아야 됩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는 것입니다. 깨끗이 알아야 된다구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준다고 했지요? 「예.」

자기 자리를 지켜야 됩니다. 여자나 남자나 천년 만년 살 때까지 남편 외에는, 아내 외에는 그것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늘나라의 궁전입니다. 요즘 보면, 남자나 여자나 전부 사기꾼이 되어서 사기 사랑을 찾아다니는데, 이것을 청산해야 됩니다. 청산하지 않으면 세상이 망하는 것입니다. 망하게 되어 있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자극적인 모든 것은 프리 섹스와, 음란과 통하는 것입니다. 담배 피우지 말고 술도 먹지 말라구요. 음란한 사랑도 만족지 못하고 환각제, 아편을 먹어요?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것으로 죽어 가는 것입니다. 망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지옥 밑창의 거름더미로 썩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방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게 부모님의 사명인 동시에 부모님의 아들딸의 인연을 가진 여러분의 사명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피살을 보태 주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손이나 발이라도 보태 주어야 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이것을 교육하려면 여자를 교육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