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축복의 의의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2년 08월 27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65 Search Speeches

교육은 우리"이 살 수 있" 기반

교회장 교역장이 되어서 따라지처럼 앉아 가지고 사람이 오기만 기다리면 돼? 젊은 사람이 찾아다닐 수 있잖아? 동네 어디 가든지 할아버지나 아주머니에게 참외라도 한두 개 사 가지고 가서 깎아 먹으면서 얘기도 할 수 있고 그렇잖아요? 점심 대신 참외라도 한 개 사 가지고 가서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도 많이 해야 돼요. 전도가 저 나라에 가면 여러분의 재산입니다. 하늘나라의 백성을 누가 많이 만드느냐 하는 중요한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 그래서 어디 가든지 교육입니다. 알겠어요? 두 사람을 만나도 교육입니다. 이건 세계적으로 앞으로 국가를 중심삼고…. 학자들이 이번에 당의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종교협의회면 종교협의회 자체가 세계평화통일당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무슨 교육을 하느냐? 세계평화를 위한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세계평화종교연합은 그 종단들을 통해 가지고도 교육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교육입니다. 알겠어요? 교육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척들이 있으면 그 친척의 사돈의 팔촌까지 찾아가 가지고 밤을 새워 가면서 교육하라 이거예요. 그것이 여러분이 살 수 있는 기반입니다. 거기서 노력해서 잘하게 되면, 선생님이 세계에 길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이러한 기반을 통해 가지고 여자 대통령도 나올 때가 왔다구요. 여자 국회의원들은 수두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여자 국회의원들도 많이 만들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 사람, 만 사람을 교육하면 다 되는 것 아니예요? 될 때가 되었습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 연합회장 부인들, 손 들어 봐요. 내리고, 교구장 부인들도 손 들어 봐요. 교구장 부인이 여성연합의 지부장이 된 사람 없나? 그다음에는 승공연합 부인회! 「오늘 승공연합 부인들은 안 왔습니다. 」 왜? 「남북통일지도자 총연합회의 시·군·구의 연합회장들만 왔습니다. 」 무슨 회장이에요? 「그러니까 전 교역장들이지요. 환고향을 해 가지고 자기 시·군·구 연합회장을 맡은 사람들입니다. 」 환고향을 한 부인들은 안 오고? 「예, 여성연합의 지부장들은 왔습니다. 」 앞으로 환고향을 한 사람들은 실력을 갖추어서 마을 사람들 가운데 우수한 부인들, 대학을 나오고 그 마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을 빨리 내세워야 합니다. 그게 여러분이 사는 길입니다. 그 사람들로 말미암아 발전이 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붙들고만 있으면…. 나중에야 나오겠지만, 그 사람도 편안치 않아요. 탕감받아요. 세상이 그렇게 하나부터 달라요.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자기 일신을 봉사하는 거예요. 곽정환! 「예. 」 곽정환도 마찬가지야.

가정이 문제라구요. 2세들, 알겠어요? 「예. 」 2세들, 이놈의 자식들! 뭐 2세라고 자랑하지 말라구! 1세인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했다구요. 잘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2세를 통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한 것을 탕감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2세라고 자랑하지 말고 정신을 단단히 차려요. 알겠어요? 정신 차리라구요! 「예. 」그래서 앞으로 모든 외교와 교육을 연합회장들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오늘 인사조치를 하려고 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연합회장하고 교역장이 한 곳에서 다 해야 돼요. 과거에는 섞어지지 않았거든! 이제는 섞어 가지고 한 체제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제는 무슨 체제가 되느냐 하면, 세계평화통일당입니다. 이게 중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은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남자들을 가인과 아벨같이 활용해야 돼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운이 맞아요, 운이. 이거 내 말이 아닙니다. 이 운이 맞아 가지고 그곳에 하늘의 운이 찾아와서 소용돌이 바람이 치기 때문에 사람이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그래 보라구요.

덩치가 큰 남자가 조그만 여자를 하나님같이 모시고, 여왕같이 모셔 보라구요. 이제 그래야 돼요. 그래서 승공연합에 관계되어 있는 모든 남자들을 재교육해야 돼요. 여자를 해방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건 나밖에 해 줄 사람이 없었다구요. 알겠어요, 여자들! 「예. 」 세계적으로 여성 해방을 선포한 사람이 나예요,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또, 그 길을 전국적으로 기반 닦아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의 장래에 대해서 책임을 진 것도 나입니다. 어머니가 한 거 아니잖아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