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전미국 회사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3월 0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5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책임자가 갖춰야 할 실력

우리는 세계적인 조직을 가지고 있다구요. 타프(TARP;교사원리연구회) 리더들을 보라구요. 여러분들 많은 멤버들이 이걸 완전히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방식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이 방법에 어떻게 연결해 나갈 것인가를 연구하라 이 말이에요.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이 미국에 있어서 강한 힘을 가져야 되고, 전세계에서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이걸 전부 다 연결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지금 매달 얼마씩, 매해 얼마씩 지원받았어요? 그거 안 대주면 어떻게 해요?

나는 이런 기반을 조성할 거라구요. 이런 수준 높은 기반을 조성할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이런 기반 위에 있는데,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면 미래에 희망이 없습니다. 교회에 돈이 없고 희망이 없는 이런 조직으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잘라 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알겠어? 너 책임자! 「예!」 선생님도 미국에 왔을 때 돈을 가지고 온 게 아니라구요. 내가 돈을 만들었다구요. 우리의 활동을 통해서 했다구요.

여러분들은 지도자의 책임을 알 것입니다. 첫째는 경제적인 것에서 자립하는 것이고, 둘째는 설득력입니다. 어떤 사람이라 할지라도, 어떤 곳이라 할지라도, 어떤 수준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설득시켜야 하는 거라구요. 셋째는 외교력입니다. 이것을 우리 통일교회 책임자가 갖춰야 돼요. 여러분들 잘 알지요? 「예.」 지원해 달라는 건 종이 되는 것입니다. '도와 주세요. 도와 주세요.' 여러분들 이젠 이만한 기반 닦았으니, 이 이상 더 기반 닦아 주는 사람도 바보고, 또 이런 기반 이상 더 후원받겠다는 것은 바보들입니다. 여러분들이 나가 책 팔라구요. 반드시 여기 이 조직을 통해서…. 가미야마라든가 짐도 그래, 왜 이 조직을 이용하지 않아?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후원해 준 것 같은 기반을 세워야 해요. 사람의 힘을 이용하라구요. 알겠어요? 돈의 힘이 아닙니다. 사람이 중심에 딱 서 있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돈이 모이게 되어 있다구요. 문제가 없습니다. 선생님처럼 말이에요. 알겠어요? 너도 눈이 작구나. 「예.」

선생님 비즈니스에 전혀…. 아주 비즈니스적인데. (웃음) 언제라도 모든 것을 그렇게 하라구요. 나는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기반을 닦게 해 주려고 해요. 이런 소문이 전세계에 쫙 퍼지면 '야! 이런 것들이 성공적인 기반을 만드는 거라고…. ' 그러면 아주 유명하게 되는 거라구요. 이 유명한 것이 자동적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언제나 '도와 주세요. 도와 주세요. ' 하는 것은 거지라구요, 거지. (웃음) 여러분들 한번 생각해 봐요.

자, 결론은 명확하다구요. 선생님의 상황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지 않아? 사실이라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오시기를 바라거든 성공하라 이거예요. 자, 선생님이 방문하길 바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 왜? '선생님이 오면 도와 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웃음) '선생님이 오면 돈을 가져올 것이다.' 이럴 때도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그래야 그 집안이 잘되는 것입니다. 그 교회가 잘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번성한 다음에 선생님을 도와 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구요.

그 다음 누구야? 「건물 관리하고 있습니다.」 신학교 나온 사람이 그런 걸 뭘 하나. 여자 하나면 되지. 그게 훨씬 편리하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거기 저 뭐인가? 살지 못하는 데도 있지? 거기는 장소가 좋기 때문에 앞으로 은행들이…. 지금은 은행이 시내에서 좀 떨어진 타운에 있지. 거기는 참 매력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한 60층,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같은 빌딩을 올리면 참 좋을 거라구. 60층이 아니라 그 이상, 백층 이상 말이야. 그런 것은 네 여편네도 시키고 그러라구. 넌 앞으로 콜롬비아 대학, 뉴욕 대학에 가서 말이야…. 저 누구인가 미스터 한스가 가면 좋을 거라구. 너 색시 없으면 색시 동생 잡아다 시키는 거라. 그 집안에 살면 될 거 아니야.

그래 넌? 콜롬비아, 넌 남미가 고향이야? 「코네티컷입니다.」 중동계로구만. 「유태계입니다.」 콜롬비아에 유태계가 많으니까 콜롬비아에 가야겠구만. 그 다음에 하버드로 가야 되겠고. 알겠어? 「예.」 그래 너 앞으로 출세하고 싶지 않아? 「하고 싶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교육하게 되면, 시에서 정치하는 사람 아버지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상원의원도 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상원에서 아버지 노릇 하게 되면 부통령, 대통령 되는 길이 생기는 거 알아요?

밥 그랜트 박사가 지금 에이 에프 시 교육하고, 에이 엘 시(ALC)하고 아이 시 시 교육하는데, 그게 전부 먹이고 살리는 그런 거 아니예요? 정치인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그걸 모르겠어요? 주지사가 찾아와서 '부탁합니다.' 이러고, 뒤에 경찰국장이 오고…. 원래 그런 것입니다. 주 상원의원, 하원의원 전부 다 최고로 모시고 그런다구요. 훤하다구요.

그래 미국이 사는 길이 그거밖에 없습니다. 잘못 교육하게 되면 미국이 망하니까 재교육 잘해서 살려 놓아야 된다구요. 교육 중에 무엇?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것,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