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연합회장 교구장 활동 방안 1991년 07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72 Search Speeches

참부모님의 사진과 통일기를 달게 하" 이유와 그 '"성

종족적 메시아가 왜 필요한가? 가정 기준을 중심삼고…. 그래 통반격파라는 말이 그 말이에요. 종족적 기준에서는 가정에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가정에 자리를 잡으면 180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부모님의 사진을 붙여라 이거예요. 부모님의 사진과 더불어 부모님의 세계를 대표하는 상징 깃발을 달아라 이거예요. 그건 벌써 부모님 명령과 일치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마치 모세가 장대에 뱀을 든 걸 본 사람은 살아난 것같이 사는 것입니다. 딱 그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깃발 보고 저주했다가는 앞으로 눈이 병신이 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정성을 들여서 달지를 않아서 그렇지. 사진을 붙이는 것도 정성을 들여 가지고 붙이면 손가락질을 했다가는 손가락이 까부러지지 않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진다 이거예요. 정성을 들이지 않아서 그렇지요.

선생님 대해서 저주하는 사람들은 이제 편안치 않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걸 기도하기 시작할 때가 왔습니다. 복잡한 환경의 여건들 전부 다…. 영계의 모든 영인들을 동원해서 충성해 가는데 지장이 있으니까. 본연의 세계에는 그런 바탕의 무리가 없습니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알았어요? 어저께도 기도한 게 뭐냐? 민주세계, 공산세계, 종교계, 정치계, 그 다음 뭐인가 하면 장자권, 부모권, 왕권, 그 다음 본성입니다. 본성이 연결이 안되어 있습니다. 여자의 본성, 남성의 본성. 사된 그 근본성이 기준으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나라를 중심삼은, 일본 사람이면 일본 사람 다르게 되어 있고,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 다르게 되어 있고, 전부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본성 기준은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사랑의 대상을 찾아 나선 엄숙한, 아무 잡된 것이 없는 순수한 본성의 자리에 남성 여성의 자리를 세워 가지고 심정 일치를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걸 선포한 것입니다.

사탄이를 어떻게 처리해? 사탄도 전부 다 앞으로 구원섭리할 때 아담을 도와야 될 입장에 섰으니, 사탄은 지옥 아담 후계자들 되었던 지옥 간 영들까지도 아담의 후계자들로 전부 다 길러 내야 할 책임이 있음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맨 마지막에 서 가지고 지옥 간 영들도 다시 후원해 가지고 해방시킬 수 있는 자기 소명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사랑을 함부로 못하는 것입니다. '옳습니다!' 그러지, '아니다!'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 선포했기 때문에 그 기준에 딱 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이제 양보가 없습니다. 민주세계가 날 뭐라 할 수 없는 거예요. 뭐라고 했다간 탕감받는다구요. 공산주의가 뭐라고 했다간 탕감받는 거예요. 이번 8월달에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평화연합 출범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에서부터 두 패로 갈라진 것이 세계적 기준에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로 갈라졌고, 종교권과 정치권으로 갈라져서 싸우던 모든 것이…. 외적인 것이 언제나 1차로 치는 것입니다. 사탄도 먼저 쳐 나왔습니다. 치면서 망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 개인을 중심하고 종적인 마음세계 앞에 횡적인 몸뚱이가 쳐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요? 마음을 들이친 것입니다. 마음이 피해를 많이 입은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