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집: 세계의 조국을 찾아서 1989년 06월 19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68 Search Speeches

기독교의 반대로 아버지 나라의 승리적 기반을 상실했-다

이것이 실패함에 따라서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하나님편에서부터 찾아온 해와국가를 잃어버렸어요. 아담에게 돌아가는 그 목적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어머니의 정착 기준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그 때문에 어머니에게 안기는 그 아벨의 입장도, 가인의 입장도 모두 사탄편에 돌아가고 말았어요. 그렇지요? 뜻 성사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사탄은 반드시 그것을 차지해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길을 통과해야 하는 한국을 중심삼고 아담국가와 세계의 주체 국가를 여기에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해와의 사명이고 가인 아벨의 사명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여 그 역사적인 결실체를 맺지 못한 것,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리에 선 것을 당장에 사탄이 주관해요. 이 모든 것이 사탄에게 돌아가고 말았어요. 큰일이지요?

만약 한국과 기독교가…. 이것은 가인 아벨이예요. 기독교는 아벨의 입장이고 나라는 가인이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고는 그 어떤 것도 가능할 수 없어요. 하나된 국가의 기준이 될 경우에는 해와, 어머니는 바로 그 위에 서는 것이 가능해요. 어머니가 서면 바로 아버지가 서는 것이 가능하지요? 타락의 기준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타락에 의해서 아담을 잃어버리고 자녀를 잃어버린 거예요. 자녀과 함께 삼위일체가 되어서 결정적으로 타락을 한 그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아담을 맞이해야 되는 인류의 조국을 건설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영국이 해야 했던 것입니다. 아벨은 영국이 낳은 자녀지요?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생겨났지요? 독일은 일본으로부터 생긴 것과 같아요. 조그만 섬나라 일본이 그런 승리를 해요. '나는 일본과 합해서 유럽을, 세계를 점령하겠다'고 일본에 끌려서, 일본의 본을 받아서 하겠다고 해서 히틀러가 움직여서 이탈리아와 손을 잡은 거예요. 알았지요? 「예」

그래서 하나님편에서 볼 때 사탄 전부, 이것이 아담국가에…. (판서하시면서) 이것이 생김으로 해서 조국이 시작되지요? 자녀의 출발은 아버지로부터…. 뭐야? (웃음) 「땀부터 닦으세요」 아, 수건 있어요. 더워서 이거 할 수 없어요. 어쩔 수가 없어요. 더워서 뭐…. 옷을 다 벗어 버릴수는 없지요. (웃음) 그러니까 열심히 들어요, 응? 「예」

어머니 나라와 아벨나라와 가인나라가 하나되어서 세계를 하나로 만들 경우 그다음에 찾아가야 할 나라는 어떤 나라냐 하면 아버지의 나라예요. 그 아버지의 나라는 유대교의 이상이고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의 이상이예요.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아버지의 나라, 아버지가 태어난 나라, 그 나라가 한국이예요. 선생님을 중심한 한국이예요. 알겠어요? 「예」 한국이, 기독교와 한국이 가인 아벨이 되어서 하나되는 경우에는 이것은 하나님의 주관권이예요. 어머니와 복귀된 자녀의 기대가 되어야 하는데, 한국 자체도 미국의 유혹에 의해서 문선생을 몰아내려고 했어요. 교회와 같이 말이예요. 미국과 미국 선교사와…. 그래서 기성교회와 이승만 정권과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쫓아내려고 했어요.

그래서 결국 지상에 있어서는 아버지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세계적인 승리의 기반이 한국과 기독교문화권이 반대함으로 해서 완전히 상실되어 사탄편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광야로 쫓겨났어요. 나라도 없고 종족도 없고 기독교문화권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닦아야 할 기반을…. 나라 자체도 선생님이 서야 할 기대인데, 교회도 선생님이 인도해야 하는 것인데, 미국도 선생님의 주관권 안에 들어와야 하는 것인데, 영국조차도…. 미국이 그렇게 될 경우에 영국도 그러는 것이 당연하지요? 아벨에 의해서 형제복귀기대를 중심삼고 그 위에 어머님이 서게끔 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세계대전의 승리는 미국에 의해서 장식되었지요? 영국과 프랑스가 형제로서…. 3대 연합국이 묶어져서 추축국가와 싸워 승리하게 됐지요? 이렇게 해서 천하통일을 할 수 있는 세계가 성립되었어요.

그때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한국과 해와 아벨 가인 기준이 세계적으로 하나되었다고 한다면 거기서부터 통일세계는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1945년부터 7년간, 1952년까지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를 수습해서 하나님께 봉헌하는 데 문제가 없었어요. 1945년부터 7년간 하면 1952년이 돼요. 그래서 선생님은 7년간의 이 기반 위에 서서 하나님 나라의 내용을 전부 수습해서 세계에 있어서 사탄의 권한이 다시 받아들여지지 않게끔 성별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아무도 모르지요? 틀림없이 그때에 기독교문화권과 한국이 하나되었다고 하면, 이대사건이라든가 말이예요, 연세대학 사건은 벌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1세가 할 수 없기 때문에 2세를 중심삼고 결속시키려고 했어요. 2세! 이화대학 여학생들 말이지요? 연세대학 남학생들도 그렇고, 2세의 남녀를 중심삼고 묶어서 그 나라를 본연으로 돌려서 이승만 정권과 연결했다면 대한민국이 반으로 갈라지지 않아요. 남과 북이 갈라지지 않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런데 그것을 완전이 잃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