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참사랑의 주인이 되자 1997년 08월 13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75 Search Speeches

우주 만물 전체가 "라" 소망

자, 그러면 공부하는데 챔피언. 필요해요?「필요 없습니다.」그 다음에는 돈 모으는데 챔피언. 그게 최고입니까?「아닙니다.」그 다음에는 정권을 가지고 수상이 되어서 일본 1억2천만을 호령할 때 '예이!' 하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수상이 필요합니까?「필요 없습니다.」그것이 다 없더라도 사랑이면 그만이다 이겁니다. 사랑이면 그만입니다.

남자에게 제일 자극적이요, 신경적이요, 예민한 곳이 어디입니까?「생식기입니다.」혓바닥입니까? 맛을 보는데 아무리 예민하다고 해도 생식기 이상 예민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혓바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한번 먹고 나면 그 다음날 또 먹고 싶지만 생식기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대가 있으면 생각하더라도 그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맛을 보는 것은 먹어야 느껴지지만 사랑의 상대는 생각 가지고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천리만리 무한 공간세계를 넘어서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죽더라도 또 살아서 사랑하고 싶은 것은 사랑하는 아내 남편의 사랑밖에 없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이 구라파 사람,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땅끝에서 땅끝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랑의 인연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게 될 때는 공간세계를 넘어서서 보지 않고도 느꼈던 사랑을 재현시킬 수 있는 것이 사랑세계만입니다. 이 이상으로 지은 것이 없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났고, 사랑 때문에 키움을 받았고, 사랑 때문에 살다가 사랑을 위해서 죽어서 사랑의 본궁, 사랑의 꽃과 사랑의 모든 오관 전부가 춤출 수 있는 환경의 세계로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이상천국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효자 효녀, 충신열녀, 성인 성자가 되자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우주 만물 전체가 바라는 소망이다. 아멘.「아멘.」

뭣 때문에 왔어요?「사랑 공부하러 왔습니다.」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남자 여자하고 싸움하기 위해서, 이혼하기 위해서 태어났지!「아닙니다.」아, 세상에서 그렇잖아, 이 쌍것들아! 그게 요사스런 세계야, 행복한 세계야?「요사스러운 세계입니다.」요사스러운 세계니 우리에게는 관계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퉤! 침 뱉고 오줌 싸고 똥 싸고 돌아선 입장이기 때문에 영원히 관계없는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물어보잖아, 그렇게 되어 있어요?「예.」

여기 통일교회 들어와서 축복받기 전에 죽자살자고 연애하던 녀석들! 통일교회 축복을 받고 그 남자 여자가 생각나, 안 나?「안 납니다.」생각 안 나야 되겠어, 생각나야 되겠어?「안 나야 됩니다.」

선생님이 가라사대 나야 된다!「안 나야 됩니다.」통일교회 자녀들이 가라사대, 뭐라고?「안 나야 됩니다.」안 나야 된다. 어디로 통일해야 되겠어요? 안 나야 되니 선생님도 할 수 없이 그 주체에 달라붙기 위해서 자녀들 앞으로 찾아가야 된다.

일본이 그렇다면 내가 일본 찾아가지 뭐 하러 미국 가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럴 수 있는 남자 여자들이 일본에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 이상 하나님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을 홀릴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여자들은 여우와 같이 꼬리를 칩니다. 여우는 꼬리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대가리를 보면 정떨어지지만 꼬리를 보면 '아이고!' 하는 것입니다.

자, 사랑이 좋더라. 한번 해봐요.「사랑이 좋더라.」사랑이 얼마나 좋으냐? 따라해요.「사랑이 얼마나 좋으냐?.」꽃보다도 좋다!「꽃보다도 좋다.」꿀보다도 좋다!「꿀보다도 좋다.」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좋다!「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좋다!」 이번에 우리 아들 둘을 상대를 맺어 주었더니 어머니 아버지가 부르더라도 자기 색시하고 약속했으면 '색시하고 약속했는데요.'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 뒤로 가소.' 그 말입니다. (웃음)

나, 그거 볼 때…. 며느리들을 얻어 보니까 만난 지 이틀밖에 안 되었는데 어머니 아버지 말보다…. 그래도 참어머니 참아버지 말인데,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자살자 하는데 자기하고 하루 만나 가지고 약속했다고 들고 나오는 것을 생각할 때, '아, 저럴 수 있는 것이 그 둘 사이의 사랑이 부모님을 사랑하던 것보다 더 강하니까 저렇구만. 옳다 옳다. 됐다 됐다.' 했습니다. 그것을 기분 나빠하면서 '이놈의 자식들 왜 그러냐?' 하는 것이 아니라 '됐다 됐다. 어서 그래야지' 하는 것입니다. (웃음) 사랑은 만사에 무불능통이다. 무불능통, 알아요? 통하지 않는 데가 없습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