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2) 1989년 06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9 Search Speeches

민족과 만민이 원하" 기수가 되라

어저께도 족보연합회 패들 중심삼고 얘기했지만…. 이들을 잘 삶아놔야 돼요. 처음 만났지만 내가 '이놈의 자식들아 ! '해 가지고, 다리를 쥐어박고 '잘 해먹고, 바람 잘 피웠어, 쌍놈의 자식아 ! 했어, 안 했어? 하니까 '히히히…. 거 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그렇게 알아요? ' 그러더라구요. 그거 모르면 통일교회 교주가 되나? (웃음)

세계 사람 주물러 가지고 꽁무니에 다 꿰차고 데리고 다니더라도, 달려 다니고 끌려 다니며 좋아하는 것이, 그것 다 알기 때문에 꼼짝 못하고 끌려 다니는 것 아니예요? '거 잘도 안다' 그러면 그 회장으로부터 짓이겨대는 거예요. '이놈의 영감, 사기성이, 도둑놈의 심보가 너저분하게 붙어 있는데 내 앞에서는 점잖게 해 가지고 슬쩍슬쩍 하면서 하나 감싸서 속여 먹고 그럴려고 그러지? 안 그래, 이 쌍거야?' 하니까 그렇다는 거지요. '거짓말을 못해 ! ' 이렇게 다 조져 놨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나 없더라도 일 해먹게 됐어요.

그래서 여기 곽정환이를 부총재 임명하고, 그 다음엔 전라남북도, 이제는 아벨 정당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이 가인을 녹여 놔야 돼요. 그래서 최창림 전라도 패 ! 얼마나 솔솔이예요? 그래서 전라도부터, 전주고등학교 출신으로 출세한 사람들 미국 데려다 교육했지. 그래 가지고 내 제자가 다 됐어요. 지금은 뭐냐 하면 전라남도 제일고 출신 출세한 사람, '어디 제일 이름있는 사람 빼 가지고 와라' 해서 188명이 미국집에 와서 나 만나겠다고 야단하고 찾아왔는데 내가 여기 와서 못 만났지만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전라도 전부 다 맥박 되는 이 사람들 딱 해서 최창림이 꽁무니에 채워 가지고….

이 경상남도, 경상북도 곽정환이, 이 경상도패 ! 곽정환이 꽉꽉꽉…. (웃음) 오리새끼는 밤에 도적놈이 오면 꽉꽉꽉 해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도적놈들이 많은 동네 아니예요? 꽉꽉꽉 해 가지고 곽정환이 민주당, 민정당 괴수들 전부 다 다져 가지고, 너저분한 가지들을 다 따가지고 불살라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신문사 사장으로…. 죽은 사람 갖다 묻는 사장(死長) 아닙니다. 죽은 사람 묻는 것이 사장이예요. 죽은 사람묻을 수 있는 사장 됐다는 거예요. 사장이 사장을 하게 되면, 경상북도를 사장하게 될 때는 경상도가 소장하는 거예요. 부활되어 소생한다고 해서 소장(蘇長)이예요. 그래서 경상남북도의 소장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로 볼 때는 대표자가 되는 거지요.

이제 충청남북도는 이 말같이 생긴 박보희, (웃음) 김종필이 잘 알고, 그다음에 김용태 잘 알고, 이병도…. 그다음에 말하면 '아이고 전부 다 문총재가 우리를 몰라 보면 안 되는 거야. 아이고, 공화당은 전부 다 문총재 당이오' 하기에 '이 쌍거야, 누가 그따위 거지 같은 당 원해?' 그랬어요. (웃음)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쌓아놓은 실적 무대로 못 당해요. 곽정환이 그래, 안 그래? (녹음이 잠시 끊김)

전화 한 통이면 민정당 당수도 만날 수 있고, 노태우도 만날 수 있어요. 안 만나 주면 신문의 그 기관총이 얼마나 세요? 그렇지요? 원자포는 하나만 꽝하면 그것으로 끝나지 만, 이건 한번 종이장에 긁어 놓으면 역사를 두고 몇천 년도 남아지거든요. 무서운 것입니다. 내가 그래서 신문사 만든 거예요.

그다음에, 패거리 못 차지하는 것이 수도권입니다. 수도권당은 왜 없어요? 그건 문총재가 대신해 주지. 대신해 준다고 해서 당 만드는 것 아니예요. 대역을 해주지. 그렇지만 내가 바빠서 못 하니까 여기 김영휘 회장님께서…. 통일교회로 말하면 육해공군 사령관 아니예요? (웃음) 그 사령관님께 맡겨 가지고 4당파 졸개들을 전부 다 거느려 가지고 통일천국으로 직행할지어다 ! 「아멘」 민족과 만민 전체가 소원하는 기수가 되어서 나팔을 불어라 이거예요. 불 거예요?

그다음엔 이 신문사에서…. 이것 또 얘기 못 하겠구만. 아, 이거 천년 후에 가면 통일교회 망하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