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6년 10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0 Search Speeches

세계 사상계의 왕자의 자리를 차지한 통일교회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런 놀음을 해요? 「못 합니다」 대한민국 대학 총장들이 그런 놀음을 해요? 그들이 교수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지만, 대한민국 대학교에 젊은 청년들, 학생들이 많지만 그들이 오늘날 통일교회만큼 활동하겠다고 해요? 「아니요」 대한민국 조직 가지고 승공연합과 같이 이런 결속 운동을 해요? 못 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나라가 못 하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을 막아 치우는 이런…. 안기부도 그렇지만 각 부처가 말이예요, 정부 부처가 이제는 통일교회 강사 아니면 안 되겠거든요. 쉬쉬하다가…. 대한민국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일본 애들, 일본 사람 데려다가 교육을 시킬 것입니다. 일본 사람, 원수라고 부르짖는 그 사람들을 스승이라고 따라가게 만들 것입니다. 일본 국회에서 한국 국회의원에게 기합을 주게 할 거예요. 내가 그렇게 만들 거예요.

일본 국회의원들이 많지요? 612명이나 되는데 한국은 270명이니 3분의 1밖에 안 되는 거예요. 잘났다고 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잡아다가…. 어디 안 오나 보자. 안 오면 미국을 통해서 꼭대기를 누르지 뭐. 내가 공포 놓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았어요? 「예」 그만큼 선생님이 이 세계 사조 위에 문제의 인물로 등장돼 있는 거예요. 이번에 천만 모금운동을 하고 다 이러기 때문에…. 여기 아시아 경기대회도 있지만, 뭐 뽕도 따고 뭐도 만난다고, 다 그래서 잠깐 거쳐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뉴욕 떠나자마자 뉴욕 방송국에서 '레버런 문 한국 갔다' 할 만큼 유명해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슬쩍 언제 왔다 간다고 뉴욕 방송국이 방송해 줄 것 같아요? '레버런 문이 한국 갔다' 하고 방송한 건 왜? 자기들이 전부 다 언론계에 대해서 선전해야 되겠거든요. 그만큼 문제가 돼 있습니다. 언론계가 1,700개 이상이 되지만 나한테 브레이크 걸려 가지고…. '이놈의 자식, 보자' 그런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자, 너희들이 지나 내가 지나 이런 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데, 그 싸움이 끝나지 않았는데 대한민국에 관심이 있어요? 관심 있어요? 아, 이거 향토, 고향 땅이라 할 수 없이 내가 이번에도 왔지요. 그래 와서 2주일 동안 딱 버티고 대한민국 대통령보다도 내가 열심히 아시아 경기대회를 지원한다 이거예요. 2주일 동안 그저 버티고 앉아 가지고 '잘해라 이놈의 자식들, 중공 일본 때려 잡아라' 이겁니다. (웃음) 그러다 보니 지금 뭐 이렇게 되어서…. (박수)

내가 그러고 앉아 있으면 말이예요…. 이번 우리 은진이가 승마경기 했는데 그 조건이라도 지불해야지. 그 말이 왜 그렇게 잘 뛰다가 왜 거기 가서 야단이 벌어져요? (웃음) 아시아 나라에 제물 줘야 되는 것 아니예요? 우리 은진이 그랬거든. 그래서 내가 잘했다고 그랬다구요. 그렇게 돼야 대한민국이 잘되지. 내 딸이 못 되더라도 대한민국이 잘돼야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초상이 난 것같이 울고불고할 텐데, 야단이 날 텐데 말이예요, '눈물 흘리면 안 돼, 이 간나야' 이러고 있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참 별스럽지요. 좀 다르다구요. 「예」 얼마나 다르냐? 180도 달라요, 180도.

자, 그러면 통일교회가 세상을 소화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통일교회 여러분은 없을는지 모르지만 레버런 문은 어때요? 「있습니다」 어떻게 알아요? 「말씀 듣고 알아요」 이 쌍간나들! 말씀 듣고 알아? 봐서 안다고 대답해야지, 이 쌍것들아! (웃음) 눈을 시퍼렇게 뜨고 다 보지 않았어?

보라구요. 사상계의 왕자의 자리를 차지한 레버런 문이라구요, 역사 이래. 살아 있는 학자들이, 살아 있는 언론계가 공인 안 할 수 없고, 체제 내에 있어서의 민주주의 체제 세계, 공산주의 체제 세계에 레버런 문의 사상을 방어할 수 있는 길이 없다고 야단할 수 있는, 이미 세계적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 앉아 있어요. 그것을 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