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집: 동기와 결과 1976년 04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0 Search Speeches

이번 대회 준비기간- 선한 동기를 일으켜 좋은 결과를 가져오자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몰라서 반대하는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예」그렇기 때문에 알게끔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그 사람들이 '여기 벨베디아에 와라. 통일교회에 와라' 하면 오나요? 안 온다구요. 그렇지만 이런 대회를 통해서, 활동을 통해서 그들은 반드시 배운다는 거예요. 반대하던 사람이 반대해서는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갖도록 우리가 영향을 미쳐야 되겠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더 열심히 더 영향을 미치면, 반대하던 사람들도 '가 봐야 되겠다, 알아 봐야 되겠다' 하고 틀림없이 흥미를 갖게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선한 동기를 많이 일으키자구요. 그러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나옵니다」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시를 위하고 전체를 위하는 데에는 여러분이 희생하는 길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옛날 로마제국에서 기독교를 4백 년 동안 박해해 가지고-여러분이 로마의 카타콤베 같은 데에 가보라구요-기독교인들이 비참하게 살던 적이 있어요. 그런 죽음 길에서도 복음을 전하면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지금 뭐 반대를 받나요? 총칼을 갖다 통일교회 사람들을 잡아 죽이나요? 얼마나 자유 천지예요?

지금부터 선생님이 2천 년 전에, 뭐 몇백 년 전에만 태어났어도 다 잡아 죽였을 거예요. 죽이려고 할 거예요. 다 잡아 죽였을 거예요. 하나님께서 이 한 때의 승리의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많은 희생을 치러 오셨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우리가 그 희생의 상대적인 가치를 알아주기 위해서 우리가 희생을 감수함으로 말미암아, 이 환경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하나님이 수고한 것이 원동력이 되어서 그 결과를 갖다 준다는 것은, 우리 신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느냐.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에 대해서, 우리의 선배들에 대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의무를 다하는 것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있어서는 미국을 살리는 길이요, 뉴욕이 살 길이요, 영계에 있어서는 해방의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해방의 역사가 벌어져요. 소원성취가 됨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하늘과 땅이 우리에게 달렸다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자, 영계의 너희들 봐라.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배워라' 하신다는 거예요. 영계까지 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본을 받아라' 하는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자, 이럴 수 있는, 하늘땅을 교육하여 가지고 하늘의 승리로 갖다 주자, 우리의 양키 스타디움 대회의 승리를 미국의 승리로, 세계의 승리로 바쳐 드리고, 하늘의 승리로까지 바쳐 드리자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구요. 그리하여 승리를 전부 다 영계에 갖다 주고 세계에 갖다 주자는 거예요. 우리가 누구 때문에 일해요?「하나님」하나님을 위해서. 그다음에는?「인류」인류를 위해서. 그다음에는?「미국」미국을 위해서 한다는거예요.

이 승리는 뉴욕 사람들이 가져 가려고 하고, 미국 사람이 가져 가려 하고, 세계 사람이 가져 가려 하고, 영계 사람이 가져 가려고 하는 승리로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역사적인 대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역사를 창조하는 하나의 용사임을 자부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동기와 결과를 이 60일간에 만들어 놓자는 거예요. 자, 할 수 있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