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탕감시대와 우리의 시대 1989년 03월 1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3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사탄의 소유권

그러면 그 래더(ladder), 사다리를 여러분이 만들면서 올라가요? 올라가긴 올라가야 할 텐데 그 사다리가 있으면 좋겠지요? 「병원입니다」 (웃음) 여러분은 하나의 병원이잖아요? 인뎀니티 싫다 하면 '병원 알잖아!' 그러라구요. 이게 좋은 말이예요. 이제 여러분 미국 사람들은 우리 통일교회 인뎀니티 싫다는 사람 만나게 된다면 '당신 병원 알지!' 하라구요. 좋은 거예요.

닥터 더스트! 「예」 너는 어때? 「저도 그렇습니다」 (웃음. 박수) 춤추고 웃고 즐거운 것 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환영입니다. 탕감은 모든것을 다 소화한다구요. 그렇다구요. 아무리 춤추더라도 사다리를 올라가야 돼요. 사다리가 없으면 사다리를 사와야 됩니다. 미국이 크다 해도 미국의 3분의 2쯤, 5분의 4쯤 주고라도 사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이 미국 사람, 돈 좋아하는 배금주의자들은 '오오! 우리는 그런 거 몰라' 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럴 거라구요. 그러다 보니 미국의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점점 썩어 떨어져 들어가요.

레버런 문이 있기 때문에 아프면 병원에 가라고 하지요. '이 녀석아, 병원 가' 하는 겁니다. 이 미국놈들이 잘났다는데, 그저 병원에 가라고 쥐어박는 것입니다. 그 문 호스피탈(Moon hospital;문병원)을 모르니 '내가 문 호스피탈이다. 문 소방소다' 하고 야단해도 모르더라구요, 이것들이. '푸! 우리는 의사 필요 없어. 소방소 필요 없어' 하더라구요. '양키 돌아가라' 하는 식으로 '황인종 돌아가라' 그러더라구요. (웃으심)

내가 그런 소리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알지요? 기분 나빴겠나요, 좋았겠나요? 「나빴겠습니다」 그럼 왜 여기 있어요? 연구하기 위해서, 고질병이 들린 병자를, 미국 고질병을 연구해 가지고 순식간에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야단하고 있습니다.

그래, 온갖 경험을 다 했다구요. 레버런 문은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며 무엇이든지 쉽게 할 수 있다구요. 이해돼요? 「예」 그래서 이제 내가 시험해 보고 싶다구요. 중국 사람들, 가장 낮은 나라 사람들, 이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느냐? 나는 그걸 보고 싶다구요. 그거 어때요? 그레이트(위대해요)? 「그레이트」 그레이트? 「그레이트!」 그 말은 빨리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말이라구요. 그거 좋은 소리예요, 나쁜 소리예요? 「좋은 소리입니다」 좋은 소리 ! 아시아 멤버들을 위해서는? 흰둥이 멤버들을 위해서는? 「나쁜 소리입니다」 「좋은 소리입니다」 그레이(gray;회색)입니다, 회색. 중간 것이예요, 회색.

자, 그러면 인뎀니티 알았지요? 그럼 레버런 문이란 사람이 뭘하는 사람이냐? 인뎀니티 주인이다! (웃으심) 개인병도 내가 쓱쓱 해서 '어디 봐. 가져가' 하면 안 통하는 데가 없고, 대번에 병원에서 전부 다 퇴원합니다. 가정도 퇴원하고, 종족도 퇴원하고, 민족도 퇴원하고, 국가도 퇴원하고, 세계도 퇴원할 수 있는 티켓의 주인이다 이겁니다. 어때요? 「아멘」 아멘은 나중에 하고….

하나님하고 사탄이 있어 가지고 이 인류를 그와 같은 입장에서 전부 다 빼내고 전부 다 가두고 이런 놀음을 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을 해방할 수 있으려면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공동결의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조약이 체결돼야 돼요.

사탄하고 하나님하고는 반대지요. 반대라구요. 180도 반대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사탄이는 못 돌아가게 하려고 하고, 하나님은 180도 돌아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뭘해야 되느냐?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 제일 못 하는 것을 여기서 해야 돌아가도 따라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사탄이 놔 줄 것이냐 하는 문제가 제시되는 것입니다.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 방법에 걸리지 않고 모든 사탄의 참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은 내가 가져와야 돼요. 그거예요. 본래 사람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지배할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사탄과 하나님이 방향이 다르니, 본질적으로 볼 때 그들이 갖고 있는 것도 본질적 방향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내 편 같으면 너는 완전히 떨어져 저쪽에 가야 되고, 네 편 같으면 나는 이쪽에 가야 된다 이거예요.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네가 좋다는 것은 난 싫고, 내가 싫다는 것은 네가 좋아하니, 네가 싫다는 것을 내가 가지고 네가 싫다는 자리에 오는 사람을 너는 놓아 주어야 된다 이겁니다.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 그 사탄이 어떤 걸 좋아하는 거예요? 사탄이 좋아하는 게 뭐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게 뭐냐? 그 반대예요. 두 가지입니다. 둘 중에 하나 치우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이 세상이 하나님이 좋아하는 세상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 세상이 사탄세계면 이 세상을 박차고 반대로 가는 거예요. 사탄이 좋아하는 세계를 박차고, 여기 180도 자리에 있으면 하나님은 오지 마라 해도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 필요 없다 해도 날아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