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1995년 08월 3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3 Search Speeches

명령을 하면 즉시 달려와야

이제부터는 36가정 이하 지금까지 2세 36가정 전까지는 이걸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명령을 하면 달려와야 되는 겁니다. 어느 자리에서든지 며칠이 아니예요. 일주일 이내에 올 수 있는 기준이어야 됩니다. 탕감이에요, 탕감.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왕복 비행기를 언제든지 해 놓고 기다리라구요. 거짓말이 아닙니다.

황환채도 그렇게 생각하고 오라면 오도록 해야 돼.「예.」박판남은? 올래?「예.」축구단은 어떻게 하고?「말씀대로 하겠습니다.」축구단이 문제가 아니예요. 말씀이 문제예요. 축구단 해서 뭘 해요? 세 번이나 이겼으면 됐지. (웃음) 그래 더 이기면 망신이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해먹었으면, 소생, 장성, 완성했으면 되는 거예요. 팔아먹어야 되는데, 얼마에 팔아먹겠어요? 3배는 받을 거예요. 그러면 장사도 그만 했으면 손해 안 나지요. 외도를 하고 나발 불고 북 치고 잔치할 수 있으면 됐지요.

결론내자구요. 이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이든지 하는 대장이니만큼 여러분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땅 파라면 땅을 파고, 배 타라면 배를 타야 되고, 가서 누구 만나라 하면, 왕 만나고 하면 왕을 만나고, 대사 되라 하면 대사가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럴 싸, 말 싸?「그럴 싸!」틀림없이 10년 이상 선생님이 서서 말하더라도 그 모든 것을 말하고 싶은 상대적인 주체가 내가 되겠다고 그런 결심한 사람 손 들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