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뜻과 우리의 정성 1996년 02월 1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159 Search Speeches

자기 몸을 태워 희생해서 가" 곳- 가정의 빛이 생겨나

이 브라더 호텔, 콘티넨탈 호텔은 말이에요, 이러 이러한 휴양지가 4백 개나 있고 비행기가 수백 대가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거기에 맨 처음에는 배를 갖다 놓지만 집을 짓는 거예요. 집을 짓고 거기에 전부 다 환경적인 마을을 만드는 거예요. 배 한 대만 가졌으면 먹고살아요.

이번에 코리엔테스(Corrientes)에 가서 선원들, 배 안내하는 사람들한테 '당신들, 소원이 뭐요?' 하니까 '빨리 달릴 수 있는 낚시 배 하나 있는 것이 소원이요' 하는 거예요. 낚시 배가 왜 소원이냐? '먹고살고 자기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전부 다 만족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배 한 척이 필요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여기 도라도 같은 것이 코리엔테스에서는 8킬로그램, 5킬로그램 이상 짜리를 전부 잡는 거예요. 8킬로 되게 되면 한 파운드에 5달러예요. 8킬로가 오 팔은 사십(5×8=40), 40달러가 돼요. 하루에 두 마리, 세 마리, 다섯 마리 잡는 건 문제 없다구. 그러면 사 오는 이십(4×5=20), 2백 달러 이상 벌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런 배 한 대 가지고 먹고사는 건 문제없어요. 여러분들은 어때요?「문제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도 생활이 걱정돼 가지고 남편보고 바가지 긁지 말고 말이에요. 당신 대학을 나오고 누구보다 공부를 많이 하고 누구보다도 세력 기반 닦아야 출세를 한다 하지만, 천만에, 그거 선생님에게 통하지 않아요. 정성들인 사람은 부모님을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는 거예요. 한 번 눈물, 두 번 눈물, 세 번 눈물, 이 손가락이 열 번 꼽았다 펼 수 있는 눈물을 흘리게 된다면 부모도 꼼짝 못하고 그 정성들인 아들딸의 부속품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부속품이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해돼요? 이해돼? 하나님을 눈물을 흘리시게끔 이렇게 해 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부모의 심정권 내에 있기 때문에 내 부속품 노릇 하는 걸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누구보다 세상에 믿지 못하는 일을 지금 해 온 것은 그러한 정성들이는 하늘이 계시고 하늘이 정성들인 대상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구요. 그래서 오늘날 남이 못하는 역사시대에 많은 일을 성취시켰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땀과 눈물과 피가 엉클어 있는 것과 더불어, 선생님이 주체면 통일교회의 모든 식구들이 땀과 눈물과 피에 엉클어진 터전이 있기 때문에 이걸 부정할 수 없는 하나님은 통일교회를 발전시키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어머님이 통일 기도 초를 세계적으로 분배했다구요. 그거 다 알아요?「예.」촛불이 자기 몸뚱이를 살라 가는 거예요. 그 대상이 되는 나도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내 몸을 사랑 때문에 살아야 되는 거예요. 주체 대상 관계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거예요. 성경에 두 세 사람이 모아 기도하는 데는 하나님이 같이 하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로, 거기에는 하늘이 같이 하는 거라구요. 자기를 태워 가지고, 몸을 태워 가지고 계속하는 곳에 빛이 나는 거예요. 빛이 나는 거예요. 그래, 자기 몸을 태워 가지고 희생해서 가는 곳에 가정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효자라고 하고, 나라를 위해서 자기 전체 국민이 희생돼 가지고 빛을 발하는 것이 나라의 충신이 되고, 세계의 성인, 하늘땅의 성자라고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길을 갔습니다. 우리 성진이 어머니가 선생님을 못 따라온 것이 그거라구요. 가정을 가졌으면 가정을 제일 귀하게 여겨야 된다 이거예요. 가정을 나라보다도 더 사랑하고 다 이래야 할 텐데, 자식이 있으면 자기 몸보다 더 사랑해야 할 텐데 통일교회 전부 다 거지 떼들을 모아 가지고 왜 희생하느냐고 반대한 거예요. 자기는 잘한다고 전부 별의별 짓을 다한 것입니다. 법정투쟁이라든가 모든 소문, 나쁘다는 것이 거기서부터 나왔어요. 길을 막기 위해서 별의별 소문을 다 퍼뜨린 거예요.

성진이 어머님이 선생님을 사랑하는 데는 남자 중에 성진이 아버지 같은 사람이 없다고 한 것을 알아요. 가정에서 자기만 사랑해 주고, 자기 집만 사랑하지 않고 무슨 세계 구원이니 무슨 나라 구원이니 무슨 공산당을 때려잡느니 전부 다 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나라가 해야 되고 세계가 할 일이지만 그 길이 없으니 길을 닦아주겠다는데 반대했으니 그것은 선한 처보다는 악처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보따리 싸 가지고 이혼을 시키려고 협박 공갈해 가지고 떠나 버린 거예요. 자기가 잘한다고 일가가 전부 다 협동해 가지고 그렇게 했지만 자기가 잘한 것이 아니예요. 그 문중이 이제는 땅을 치면서 탄식을 하고 배밀이 하면서 원통해 할 수 있는 단계에 넘어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될 줄은, 레버런 문이, 그 성진이 아버지가 그렇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