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집: 책임분담과 주체세계 1992년 01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1 Search Speeches

만물은 하나님의 사'의 대상

자,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에 독일 여자하고 불란서 여자, 미국 여자, 소련 여자가 차이가 있어요? 「없습니다.」 적이든 친구든 사랑하는 마음은 마찬가지입니다. 우주적입니다.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은…. 전부가 하나의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4백조에 달하는 세포가 합해야 사람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이 모든 전체의 세포와 통할 수 있는 사랑의 화신체가 되어야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큰 한 사람과 마찬가지라면 남자와 여자들이 여기에 다 달려 있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한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하나가 많은 세포를 따라야지, `너희들이 나를 따라라!' 이러면 전부가 파괴돼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것이 큰 것에 흡수되어 나가야 더 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축복받은 가정이라도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전부 다 흡수되라 이거예요. 이 작은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조금 더 큰 플러스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나도 플러스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더 큰 마이너스를 갖다 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발전하는 것입니다. 중심은 한 자리에서 돌지만, 마이너스는 360도를 돌아요. 그러니 얼마나 바빠! 멀수록 힘들지요? (판서하시며) 여기는 천천히 한 바퀴 돌지만 여기는 몇천만 마일을 달려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상대의 세계가 이렇게 핵에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전부 다 지배하고 싶지요? 왜? 그것은 참사랑의 개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사랑이 더 큽니다. 핵보다 더 크다구요. 그건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제일 나중에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나님을 차지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남자로 생겨난 것도 그 목적이요, 여자로 생겨난 것도 그 목적입니다. 남자가 결혼한 것도 그 목적이요, 가정을 중심삼은 것도 그 목적이요, 사회에서 사는 것도 그 목적이요, 나라에 사는 것도 그 목적이요, 세계가 하나되는 것도 그 목적입니다. 한 목적이라구요.

남자는 플러스, 여자는 마이너스입니다. 마이너스는 남자를 따라야 돼요. 여자는 순종해야 된다구요. 왜 결혼하느냐?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해서입니다. 종횡을 합하여 하나님의 핵까지도 점령하는 것이 결혼의 목적입니다. 남자 여자가 태어난 것도 그 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와 대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요. 참된 주인이 된다면, 절대적인 주인이 된다면 하나님을 만질 수도 있고, 느낄 수도 있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절대적으로 하기 위해 참사랑을 중심삼은 결혼제도가 있는 것입니다. 결혼해서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만지고 싶지요? 영원히 하나님같이 살고 싶지요? 그것은 인간의 최고의 소망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입니다. 인간을 포함해서 이 천지의 만물은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