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청년시대 1995년 07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0 Search Speeches

절대 신앙을 가졌"가

오늘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은 이 신앙 때문입니다. 이 신앙 때문에 살아남은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아무리 힘들어도 이것이 동요되지 않아요. 절대적입니다. 세계를 갖다 주더라도 내 신앙을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이 하나님 앞에 '아담을 치워 버리고 대신 나한테 하게 되면 아담 이상 모시겠습니다.' 했지만, 아닙니다.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으로 출발했던 그것이 없어지면 천국 이념이 깨지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나의 길은 오로지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이다 이거예요. 거기서 가는 길은 하나님의 길입니다. 내려갈 수 없다구요. 이것이 천국과 지옥의 분기선입니다.

여기서 통일교회를 믿는 데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같이 뜻을 중심삼고 '나는 절대적 신앙을 가졌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면 선생님보다 낫게요. 손 들기는 쉬워요. 이 놈의 손을 하나 잘라다가 미친개를 준다 이거예요. 또, 이걸 잘라 가지고 준다 이거예요. 그래도 통일교회를 믿겠어요?「예.」다리를 자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눈을 빼는 것입니다. 코를 따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길에서는 자기 생명을 저울질을 몇천 번 몇만 번을 해야 된다구요. 생명을 저울질해야 됩니다. 내 생명이 갈기갈기 찢어져도 절대 신앙으로 가겠느냐 그거예요. 생명 걸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다구요.

자, 여러분 양심이 알아요. 내가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을 다 압니다. 잘 안다구요. 자신을 못 갖는다구요. 타락한 후손이니 자신을 못 가집니다. 그러니 언제나 자기를 경계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절대적으로 사랑으로 하나돼 있어요? 여러분에게서 아들딸을 빼앗아 가고, 여편네를 빼앗아 가고, 부모를 빼앗아 가고, 나라를 빼앗아 가서 상대적 세계를 빼앗아 가더라도 절대적으로 하나돼 있어요? 여러분은 여기에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미국 국민이라는 관념도 잊어버려야 돼요.

여자가 여자로 인식해서는 안 되고 남자가 남자로 인식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잊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해와가 여자의 칸셉이 있었기 때문에 천사장과 가깝게 된 것입니다. 그 자리까지 갔어요? 하나님은 사랑의 원수를, 악마의 피 자국을 꿈에도 보고 싶지 않고 그 흔적도, 지운 자리도 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것입니다. 그렇게 심각한 것입니다.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을 넘어가야 천국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탄과 하나님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한 인간의 소원이 뭐냐 하면,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 품에서부터 절대적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을 가르쳐 주고 청춘, 20세에서 40세까지 그런 신앙을 지켜 나갈 수 있어야만 하늘나라를 상속받기에, 지상에서 상속받기에 부끄럽지 않은 아담 해와가 됐을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의 여인들, 미국의 어머니들, 그 애기들이 장난감이 아닙니다. 놀이감이 아닙니다. 어린애는 하나님의 몸뚱이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랑으로 키우듯이 키울 수 있는 어머니가 되고 그들 앞에 절대적인 신앙, 절대적인 복종의 심정을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젊은 청춘시대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로 20대를 넘어설 수 있게 해서 결혼해 줘야 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잃어버렸습니다. 그걸 찾아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