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집: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 선포식 1996년 11월 01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55 Search Speeches

가정·만족·나라·세계와 영계가 가" 길을 알아야

보라구요. 10년 만에 나오는 열매를 기다리는 사람은 10년 후에 필요한 열매를 따내고, 1백년 기다려서 날 수 있는 열매를 기다리는 사람은 1백년 후에 세계의 주인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 투자했더라도 투자한 것을 다 팔아 가지 않고 말이에요, 땅도 사고, 또 투자하려고 한다 이거예요. 내가 이 나라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불쌍한 민족입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의 네 나라가 합하면 이 나라를 언제나 없애 버릴 수 있다는 걸 알아요? 자신 있어요, 똑똑한 패들? 그걸 막아 주겠다는 거예요. 미국이 마음대로 못 하는 것을 누가 방패로 막고, 주변 나라들이 협력해 가지고 약소 국가를 하룻밤에 몇 나라라도 처단해 버리는 그런 나라들을 방어할 수 있는 그런 분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의 뜻을 아는 레버런 문이다 이겁니다.

이런 얘기는 10년을 해도 계속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 다음에 은행도 그래요. 여기 은행장도 와 있구만. 내가 '여기 은행에 대해서 이사해야 되겠다!' 하니까 '어어어, 이사 안 됩니다. 안 됩니다.' 그랬다구요. 내가 뭘 할지 알아요? 은행에 대해서 '몇 층, 몇 층을 내라!' 하니까 '우우-! 안 됩니다.' 하더라구요. 내가 뭘 할지 알아요? 은행보다도, 돈을 벌어들이는 것보다도 못한 일을 할 줄 알아요, 좋은 일을 할 줄 알아요?

여기 은행 패들이에요?「예.」이 나라에 세계적인 대학자들, 노벨상 수상자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킬 수 있는 책임을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을 교육시켜 가지고 세계 은행가의 대표적인 인재로 기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정치세계, 경제세계 다 능력이 있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그런 힘을, 그런 인맥을 갖고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인 세계의 대학자, 정치가가 선생님이 날아오라고 연락만 하면 온다구요. 그래서 이 우루과이를 빛나게, 불쌍한 이 나라를 좋은 금가락지를 끼우고 좋은 옷을 입혀서 하늘을 한번 날아가 보자 이겁니다. (박수)

보라구요. 강당을 만들어서 결혼 못 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결혼시켜 줄 것입니다. 예복을 만들어 입혀 가지고 말이에요. 이것은 나라가 못 합니다. 대학에 못 간 사람들을 위해서 통신대학을 만들 것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세계와 통할 수 있는 최고의 통신대학을 만들어 가지고 작지만 내가 노력해서 세계에 빛나는 지도자를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6층 7층 8층을 내야 되겠어요, 안 내야 되겠어요?「씨.」「씨.」씨, 씨, 씨? 왜 그렇게 해요? 얼굴을 보고 '씨.' 하라구요. 눈을 똑바로 뜨고 '씨!' 하라 이거예요「씨!」뭘 할지 모르잖아요? 자기 나라를 살려 주고…. 여러분이 내 말만 들으면 앞으로 미국과 유럽, 전세계의 은행가들을 모아 가지고 여기에 연합은행도 만들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거 싫어요? 싫어요? 싫어도 좋아요. 당장에 6층 7층 8층을 내라구요. 불쌍한 우리 미스터 리가 울고 다니더라구요. (웃음) 그걸 해방해 주라구요. 그래 가지고 망하면 나를 뜸을 뜨라구요, 뜸. 자기들을 살려 주려고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거 오늘 저녁에라도 팔라면 내가 팔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일본 사람이라든가, 미국의 재벌가들을 많이 알아요. 비밀리에 해서 미국 은행이 되고 말이에요, 미국의 회사가 되게 할 수 있다구요.

여기는 그래도 33명 가운데 있고, 젊은 사람이라든가 기관의 중진들이 다 모였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팔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미국의 재벌들에게,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의 보호 밑에 와서 명령시킬 수 있는 은행을 만들 수 있다구요. 물어 보라구요. 미국 대사관에다 레버런 문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고 물어 보라구요.

그래, '나쁜 소문이 난 레버런 문이 우루과이에 있는 것을 어느 날 보따리 싸고 전부 다 처분하고 가면 좋겠다.' 해요, '나쁘더라도 있으면 좋겠다.' 해요? 어떤 거예요?「있어야 됩니다.」(박수) 그러면 내 말을 들으라구요. 내 말을 들으라구요. 내 말 듣겠느냐 말이에요. 레버런 문의 말을 듣겠어요? 이 나라나 이 세계는 자기 일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 대책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악의 사탄을 모르고, 선이 무엇인지, 악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 갈 길을 모르는 남자, 자기 갈 길을 모르는 여자가 만나 가지고 가정의 갈 길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다 망했습니다. 하나님은 알고 있습니다. 남자의 갈 길을 알고 여자의 갈 길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아는 남자, 그런 여자가 되게 해 가지고 가정을 가지면 하나님은 가정이 갈 곳을 알기 때문에, 가정이 갈 수 있고, 민족이 가야 할 길, 나라가 가야 할 길, 세계가 가야 할 길, 하늘나라 영계에 가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다 알기 때문에 그 길을 가면 승리요 성공만이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