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성약시대와 나 1993년 02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35 Search Speeches

영육이 완결될 수 있" 세계적인 통일권을 이룬 2차대전

그러니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되어서 아들의 자리에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오시는 아버지, 완성한 아담, 하늘을 중심삼고 새로운 왕으로 오시는 그분이 상대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복귀해야 하는 거예요. 사위기대만 복귀되면 모든 역사는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모든 인류가 소망하는 것은 아버지를 찾는 거예요. 아버지를 찾아야 됩니다.

예수, 메시아가 완성한 참된 아담으로 와서 하나되어 새로운 왕권을 중심삼고 천년 만년 장손이 계승되어 왔다면, 이 세계는 하나되고도 남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아서 예수가 십자가에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연장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신약시대입니다.

메시아를 모셨다면 구약시대가 끝나고 그때 성약시대가 되었을 거라구요. 그래서 예수의 다시 오겠다는 그 말은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나온 말이고, 신약시대가 구약시대의 연장으로 연결되었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연장이 신약시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신약시대라는 것은 뭐냐 하면 영육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영적입니다, 영적. 그래서 하늘은 영적인 연장을 통해서 이루어진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어떻게 영육 관계를 해결짓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하늘편 해와 국가와 가인 아벨 국가 그리고 사탄편 해와 국가와 가인 아벨 국가를 대치한 두 세계로 갈라 세워 가지고 사탄세계 나라를 부정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연합국과 추축국입니다. 연합국의 영·미·불, 영국은 여자이고 미국은 아벨이고 불란서는 가인입니다. 그다음에 추축국의 일·독·이, 일본은 사탄편의 해와 국가이고 독일은 아벨 형(型), 이태리는 천사장 형입니다. 이렇게 두 세계로 대치된 거예요. 국가를 대표한 세계적인 대치권을 중심삼고 영육으로 갈라진 것을 청산지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통일함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완결될 수 있는 해와 국가 형과 가인 아벨 국가 형으로 세계적인 통일권을 이루어 놓은 것이 2차대전이었다는 것입니다.

하늘편을 보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뿌려야 할 가정적인 기준과 가인 아벨을 세계적으로 거둔 형을 이루어 가지고 사탄세계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영·미·불권에는 세계가 들어갑니다. 세계 가정이 이와 같은 폼(form;형태)에 전부 다 결정체와 같이 연결된 것이 연합국을 중심삼고 통일세계를 이룬 2차대전의 결실이었다 이거예요.

이런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것은 아담 가정에서 해와와 가인 아벨 두 사람이 뿌려진 것을 세계적으로 거둔 형국이에요. 이것이 하나님이 창세 이후에 수고해서 전부 거두어 놓은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역사시대에 지금까지 하나님이 수고해서 재창조해 놓은 것과 마찬가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