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예수의 탄생과 하나님의 뜻의 완성 1978년 12월 24일, 미국 Page #18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 가운데서" 조" 안 될 것이 -어

그래, 이제 돌아가자구요. 오늘은 예수가 탄생한 날을 축하하는 날인데 그 이야기로 돌아가자구요. 이제 대개 알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과 아담 해와와 그의 아들딸이 하나 못 된 것을, 세계적 판도에서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하나님과 메시아와 메시아의 아내와 그의 아들딸은 사위기대권을 완성하여 장자권을 먼저 형성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브라이드(bride;신부)를 맞이했어요, 못 맞이했어요? 「못 맞이했습니다」 브라이드가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입니다」 오늘날의 기성교회에서는 '교회가 브라이드지' 하는데 그거 말짱 거짓말이예요. 신부는 하나입니다, 하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부모는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한 사위기대를 이룬 참부모가 없어졌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인정할 수 있는 참부모가 없어졌고, 사탄의 사랑권 내에 있는 거짓 부모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 그러니까 다시 하나님이…. 참부모가 나타난다면, 여자가 먼저 나타나야 되겠어요, 남자가 먼저 나타나야 되겠어요? 「남자요」 여자는 원래 어떻게 만들어졌나 하면 남자의 갈비뼈를 빼다가 그 모양을 본떠서 만들어졌다 이거예요. 그럼 여자가 더 커요, 남자가 더 커요? 「남자」 남자는 뼈와 같고 여자는 살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자는 굳세야 되고 여자는…. 여자들에게 물어 보자구요. 남자가 강해야 되겠어요, 여자가 강해야 되겠어요? 「남자가요」 그러니까 하나가 되어야 돼요.

그런데 요즈음은 호모 섹스니 뭐니 해 가지고 전부 다 남자는 남자끼리 결혼하고, 여자는 여자끼리 결혼하고 있어요. 보라구요. 이 입술이 이빨같이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보라구요. 혓바닥이 쇠로 만들어져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그렇지만 보라구요, 얼마나 잘 조화되어 있는지. 강하고 약한 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 자신의 혓바닥을 생각해 봤어요? 혓바늘이 창살 박히듯이 박힌 혓바닥을 생각해 보라구요. 살겠어요? (웃음) 그거 보면 이제 세상에서 노이로제에 걸린다면 혓바닥이 제일 노이로제에 걸릴 거예요. 그러나 늙어 죽도록 혓바닥이 죽는 법이 없다 이거예요.

자, 그렇게 모든 것이 조화되는 것을 볼 때에, 남자 여자도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 그 이상으로 조화되겠어요, 그 이상으로 조화되지 못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는 안 될 게 없다 이거예요. 자, 남자하고 여자가 완전히 조화됐으면 세상에 전부 다…. 세상 인간이 뭐예요? 남자 여자지. 부처끼리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 조화된다면 흑인이고 백인이고 이웃 동네 인간들끼리 하나 못 되겠느냐 이거예요. 남자는 여자를 볼 때에 '여자는 내 어머니의 연장이요, 내 여편네의 연장이다'라고 생각하고, 여자는 남자를 볼 때에 '남자는 내 아버지의 연장이요, 내 남편의 연장이요, 내 아들의 연장이다'라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자기의 아내를 완전히 사랑해야 자기의 어머니를 사랑하고 이 세상의 여자들을 다 사랑했다는 조건이 성립된다구요.

그도 남편이 있고, 그도 아내가 있고, 그도 아들딸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 나와 아들딸과 남편과 하나된 것과 같이 그들도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이 귀한 줄 알게 될 때 사랑하게 되는 거예요. 나를 사랑하는 거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이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거기 있다 이거예요. 이런 관념을 가지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