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집: 21세기 한국의 비전과 남북통일 1986년 03월 20일, 한국 서울 힐튼호텔 Page #167 Search Speeches

"세계의 사상, 과학기술, 경제, 언론계의 왕자가 되어야"

자, 이제는 결론을 짓겠어요. 이렇게 위하다 보니, 내가 이런 일을 하다 보니 사상계에 있어서 왕자의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이제는. 미국의 철학자, 사상가가 제아무리 큰소리하더라도 레버런 문을 받아들여야 된다는 그 말이예요. 신학자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다 끝났어요. 이미 다 실험 필했습니다.

공산주의자가 아무리 세계침략을 하고 야단을 하더라도, 레버런 문의 이론에 의해 이미 일본에서 완전히 패배해 버렸습니다. 나고야시장으로부터, 오오사까시장으로부터, 교오또의 미노베로부터 250명이나 되는 시장을 내가 다 모가지를 잘라 버렸어요. 무엇으로? 주먹으로 아니예요, 이론으로. 그런 걸 알아요? 모르면서 앉아 가지고 큰소리치는 것은 안 됩니다. 언젠가는 들려 넘어가요, 들려 넘어가. 비참하게 넘어간다는 거예요. 이제 세계의 사상계에서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과학기술에 있어서도 왕자의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기반을 다 닦았어요. 대한민국에서 과학기술이니 뭣이니 하지만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보면 일본의 십대 재벌의 모든 전자연구소의 비밀실을 우리 연구원들이 마음대로 출입하는 것도 모르고 있다구요. 그 사람들은 50대 이상 됐지만 우리는 30대로서 동경대학을 나온 수많은 천재들이 모여 가지고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다구요. 그런 걸 알았어요?

과학기술에 있어서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야 됩니다. 그 준비에 바빠요. 욕을 먹으면서 닦았어요. 그것이 안전지대예요. 레버런 문을 칭찬했더라면 이런 준비를 못 했어요. '레버런 문은 훌륭하고 위대하다'고 칭송하고 세계의 모든 사람이 높이는 자리에 있었다면 이런 기반을 못 닦았어요. 우리가 반대를 받으니 누가 관심을 가져요? 하나님의 작전이 그래요. 욕을 먹으면서 다 닦았어요.

그다음에는 금융관계에 있어서도 세계의 왕이 되어야 합니다. 금후의 미국의 생사지권, 이 금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제안하는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벌써 5년째예요. 금융관계에 있어서 세계의 은행가들의 꽁무니를 전부 다 내가 꿰고 있어요. 그걸 몰랐지요. 알았어요? 여기 경제 학자분들 그것 알았어요? 또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공산당의 세계에 전부 브레이크를 걸어 그들이 제일 싫어하는 격파작전을 하고 있어요. 그걸 알아요?

이 4대 왕자권에 올라가지 않으면 한국의 통일은 불가능해요. 미국과 일본과 중공을 엮어 가지고 중소국경 7천 마일을 미국의 현대무기로 방어해 가지고 소련을 밀어제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아시아권을 만들지 않고는 한국의 남북통일은 불가능해요. 현정권이 돼요? 여러분 교수들의 힘으로 돼요? 그 누군가 해야 됩니다. 그런 기반을 닦아 내려왔어요. 그런 걸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CIA가 나 때문에 걱정이고, FBI는 이제 손을 다 드는 단계에까지 왔다구요. 그리고 일본의 자민당도 차기 선거권에서 내가 손을 안 쓰면 납작하게 깨져 나가게 됩니다. 미국의 공화당, 민주당의 선거에서도 내 힘을 안 쓰면 차기 공화당도 납작하게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