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생일과 생애 1979년 02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4 Search Speeches

하늘이 믿을 수 있" 사람이 되어야

자, 하나님편에서 레버런 문을 땅에 보낼 때 내가 이런 탕감노정을 가야 할 역사적 운명인데, 이렇게 보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에서 내가 태어나 가지고 이런 시련을 거쳐갈 수 있는 승리자가 될 것인가 패망자가 될 것인가를 생각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역사적인 모든 사명을 맡겨 줄 때 실패한 자리에 너도 한번 들어가 봐라' 하며 무자비하게 때려몰게 될 때에 거기서 뛰쳐 나오느냐 어떻게 하느냐를 생각했다구요. 따라서 거기에서 안간힘을 다하고 살아 남아 가지고 틀림없이 거기에서 헤쳐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런 고비를 얼마든지 넘어갈 줄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은 '당신이 세운 그 사람이 역사적인 승리를 하게 되면 아브라함의 부활체, 노아의 부활체의 이상이 되어야 할 텐데 왜 그렇게 안 시키느냐?' 하고 참소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는 무리들에 대해서 한 고비 넘기고 두 고비 넘길 때마다 하나님은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혼자, 누구한테도 알리지 않고…. 어머니도 몰랐다는 거예요.

이 길을 나서게 될 때에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그저 단기간 내에 탕감복귀 할 수 있는 문제를 놓고 싸워 나왔다구요. 1973년 4월 30일에 영주권을 받아 가지고 1976년 9월까지 3년 반 만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 전역을 뒤집어서 전부 다 그런 것이 가능한 일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1977년에 와 가지고 새시대로 접어들어 1977년, 78년, 79년, 3년째 접어드는데, 이걸 딱 하면 사방으로 다 끝난다구요. 알겠어요?

이제 레버런 문을 미국법으로나 미국 역사에 있어서 '저 사람은 승리한 사람이다' 하는 싸인을…. 미국 대통령이나 상원의원, 하원의원 할 것 없이 전부 다 알게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1979년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총공격을 해야 된다구요. 이제 1979년, 80년, 81년을 중심삼고 2년 반 동안에 레버런 문이 한 일을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미국에 있어서 총력을 기울여야 된다구요. 결국 미국이 소망의 중심이 될 수 있느냐 사망의 기점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달린 거예요. 자, 이러한 전통적 사상을 여러분이…. 하늘이, 여러분을 볼 때에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이길 수 있는, 하늘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돼라 이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레버런 문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구요. 모든 탕감노정에 있어서 선두에 서서 전부 다 가려 주었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7년노정, 3년 반 3년 반, 개인으로 3년 반 가고, 가정으로 3년 반을 가야할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가정을 찾아 가지고 승리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