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이상세계의 주역이 되자 1992년 07월 0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47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어머니를 찾기 위한 8단계 노정

그거 알아요? 그 가외의 종교들은 천사장 종교예요, 3대 천사장 종교. 어머니 종교를 모릅니다. 이걸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어떤 놀음을 해야 되느냐? 하나님은 종의 종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종의 종, 그 다음엔 종, 그 다음엔 양자, 그 다음엔 서자, 그 다음엔 뭐예요? 직계 자녀, 그 다음엔 어머니, 그 다음엔 아버지, 그 다음엔 뭐예요? 하나님입니다. 종의 종에서 시작하여 종으로부터 양자, 서자, 직계 자녀, 어머니 아버지, 즉 아담 해와를 찾아서 하나님으로 돌아와야 돼요.

그러니 그거 알아요? 기독교인들은 예수만 믿고 구원 받는다고 하는데, 예수만 믿고 도깨비처럼 구원 받아요? 그래, 예수 믿고 이 나라가 천국 되었어요? 문제가 크다구요. 큰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 물어 보면 세 마디도 못 하고 목사가 뻗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들어, 이 자식아! 큰소리 말고 들어 봐.' 하면, 나중에 갈 땐 `아이구! 선생님, 알아 모시겠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러나 우리 교인들한테는 이야기 관두소.' 그러고 있더라구요. 도적놈들 같으니라구. 그 교인이 자기 교인이야?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구요.

보라구요. 이 길을 가야 돼요. 왜? 지금은 사탄세계의 종새끼가 주인이 됐습니다. 그러니 찾아와야 돼요. 찾아오는 데는 뭘 찾느냐? 상대를 찾는 거예요, 상대를. 여자 때문에 고생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자분들 아시겠어요? 하나님도 여자를 찾아와야 돼요. 찾아오는 데는 바람둥이 여자를 찾아올 수 없습니다. 제일 효자·충신·열녀·성녀·왕녀를 찾아와야 돼요. 그런 왕녀가 있어요? 전부 다 사탄의 똥구더기가 되어 모가지 잘라 죽여 버리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종의 종의 길을 가서 찾아 올라오는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중간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을 끌고 들어가 종의 세계에 가서 종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상대이념이 없습니다. 천사장이 상대이념이 있어요? 없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거 처음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도 안 해 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 통일교회와 관계된 사람 다 모이라고 그런 것입니다. 같은 축복을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승공연합을 별도로 취급한다거나 무슨 남북통일연합, 여성연합을 별도로 취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별도로 취급했지만, 다 형제입니다. 똑똑히 알려 주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사람이 종의 집에 가서 종이 되는 것입니다. 종의 집에는 하나님 편의 여자가 없습니다.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여자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래서 종 이상의 자리에는 사탄이 못 당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이상 비참한 자리에서 재창조해야 됩니다. 종의 집에 들어가 뭘 하느냐 하면, 그 집에서 뼛골이 녹아나도록 희생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 종의 아들이 형님으로 모시게끔 해야 돼요. 종의 아들이 자기 아버지 어머니, 누나 동생들을 제쳐 놓고 `야! 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너를 더 좋아하고, 우리 형제보다 너를 더 좋아한다.' 하는 자리에 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누이동생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을 중심으로 새끼 쳐 가지고 사탄 기반을 대치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없습니다. 기가 찬 놀음이라구요. 이런 것을 알고 보니 다 이렇게 못 돼 있기 때문에 내가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이런 어머니의 길을 닦기 위해서 내가 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그 어머니의 어머니 되는 할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3대를 거친 여자들 빨래까지 다 하면서 내가 하나님같이 모시고 왔습니다. 통일교 여자들 정신차리라구요. 아버지가 태어나기에 얼마나 힘들었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종의 종의 자리에서 이걸 넘어가야 돼요. 이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넘어서려면 그 장자가 종의 사탄세계 모든 전체를 줄 수 있어야 돼요. 자기 옷을 대신 입혀 주고, 자기 먹을 걸 대신 주고, 자기가 좋아할 것도 대신 좋아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이게 복귀의 길입니다.

이래 가지고 뭘 해야 된다구요? 자기의 제일 사랑하는 누나라든가 누이동생, 어머니를 감동시켜 가지고 축복해 줄 수 있는 터전을 가져야 됩니다. 거기서부터 여성의 가정착륙 기반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어디 기독교에 누가 그런 걸 아는 사람이 있었어요? 기가 차다구요. 하나님이 그 놀음 했다는 거예요. 이 뜻을 가르쳐 주고 하면 좋겠지만, 아무도 가르쳐 주지 못해요. 부모가 모르고 했으니, 이 부모 자리까지 나가서 가르쳐 줄 것 같으면 타락을 안 시켰지요.

거기에서 전 일가가 환영해서,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어머니 아들딸 전부 다 해서 내세워 가지고 `너희들도 이 애기를 본받아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리 가정 전체가 이 종 되는 이 아무개를 본받아라. 한 가지 문제는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절대 공경하는 게 탈이다.' 하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미워하고, 별의별 반대를 다 했지만 결국은 내가 졌다 해 가지고 온 전체의 가정이 자기 딸을, 자기의 누나를, 혹은 자기의 동생을 전부 다 하늘의 그 종 앞에 축복해 주고 넘겨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자기 집 앞에 내세우기 전에는 올라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의 길이 없습니다. 사길자, 알겠어? 그런 거 처음 듣지? 「예.」 지금 내가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성 해방을 내가 부르짖었습니다. 그 말을 중심삼고 상대로 나타난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심각한 남북통일의 비운의 역사를 해결짓고 짐을 지는 데 공동운명에 서야 되겠습니다. 그 심정적 내연을 통고시키고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나에게 있기 때문에 통고하고 교육하는 시간이 이 시간인 걸 알지어다. 「아멘.」

똑똑히 알라구요. 이래 가지고 가정 전체가 따라올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이 가정이 끌고 다니면서 자기 일가 전체를 수습하고 열두 집 이상을 넘어갈 수 있게끔 소화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두 가정이 협조기반 닦기 전에는 올라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의 자리에 올라가서도 그래야 되고, 매번 그래야 돼요. 종의 자리에서 양자의 자리에 올라가서도 그래야 되고, 서자의 가정에서 그래야 됩니다. 양자의 가정에서도 전부 다 자기 아들딸을 내줘야 서자의 길이 열리는 것이고, 직계 자녀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가정의 레벨이 점점 올라가서 8단계 레벨이…. 8단계입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5단계, 6단계, 7단계, 8단계입니다. (판서하시며) 그런 8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런 과정에 들어가게 되면 양자권에 있는 그 아들딸들 전부가 그 딸과 어머니까지도 내 편이 됩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한편이 안 돼요. 사위는 도적놈 아니예요? 그렇지요? 사위가 도둑놈이에요, 아니예요? 세상에서도 사위를 도적놈이라고 하잖아요? 그렇지요? 딸도 사위 편이 되면 도둑 된다구요.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애비는 절대 싫어해요. 그러나 어머니는 편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양자의 자리에서 서자의 자리에 올라가려면 어머니, 맏딸, 작은딸, 맏아들, 작은아들까지 전체가 내 편이 돼야 돼요. 내 편이 되어서 그 아버지를 물리치고 나를 앞에 세워서 아버지가 죽게 되면 저 아들로 하여금 이 집안의 계대를 잇겠다 하게 될 때, 양자권에서 서자권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8단계의 그런 싸움을 해야 됩니다.